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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피소드

태평동맛집, 태평소국밥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태평동맛집, 태평소국밥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친구들과 오랫만에 태평소국밥에서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원래 태평소국밥이 있던 자리는 상호명을 똑같이 걸고 그자리에서 운영을 하고 있어서이곳하고 햇갈려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는데 이곳이 원조입니다 ^^ 친구들과 육사시미랑 소국밥을 시켰습니다 ^^ 소국밥과 잘어울리는 반찬들이 먼저 나옵니다 ^^ 친구들과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육사시미가 등장합니다 ^^육사시미가 등장했는데 친구들과 한잔 안할수없겠죠^^ 기름소금에 찍어서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소국밥도 등장입니다 ^^ 소국밥과 육사시미를 먹으며 그동안 말못했던 이야기들이 술술 나옵니다 ^^ 더보기
대전명소, 한밭수목원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 대전명소, 한밭수목원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 첫째아들과 함께 대전명소 중에 한곳인 한밭수목원을 찾았습니다. 그 중에서 첫째아들이가장 좋아하는 한밭수목원 안에 있는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자전거도 열심히 타면서 자기가 얼마의 칼로리가 소모가 되는 지 보고 있는 첫째 아들 ^^자기 칼로리도 보면서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놀이기구인것 같습니다 기차모양의 놀이기구 안에 있는 운전대를 이리 저리 돌리고 있는 첫째아들 ^^기차 운전을 잘하는 것 보니 나중에 운전도 잘 하겠죠? ^^ 회전이 되는 놀이기구에 친구들과 타고 너무나 신나하고 있네요 ^^이 놀이기구의 단점은 밖에서 밀어줘야 된다는 거 ㅎㅎ제가 첫째아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밀어주는 봉사를 했네요 ^^; 마지막을 미끄럼틀로 .. 더보기
대전 유천동에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고 넉다운 대전 유천동에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고 넉다운 첫째아들과 함께 대전 유천동에 있는 한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 첫째아들의 체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이렇게 아들이 자기 방전을 하면서 놀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데리고 왔는데 잘 데리고왔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 정말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면 미소가 올라갑니다 ^^ 통밀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첫째아들예전에는 모래만 있으면 저렇게 신나게 놀았는데 요즘에는 모래놀이 할만한 곳이 없으니이런 통밀놀이터가 모래놀이를 대처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새롭게 사귄 친구랑 신나게 노는 아들 ^^ 잠시 뽀로로 딸기쥬스와 함께 휴식을 합니다 ^^저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게 되네요 ^^ 첫째아들과 실내놀이터 정말 잘 온것 같습니다 ^.. 더보기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아들과 자전거 데이트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아들과 자전거 데이트 첫째아들과 함께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했습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아빠 왜이리 안와"라고 하면서 뒤를 돌아보는 아들 귀엽죠? ^^ 바이클론즈라는 에니메이션에 빠져서 자기가 마치 그 주인공처럼 엑션 바이크를 탄다고 하면서자전거를 타는 아들의 장단을 맞춰주며 나름 재미있게 자전거를 탔습니다.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한쪽에서는 통기타 공연도 하더군요 ^^김광석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흘러나오는데 너무나 좋았습니다 ^^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는 자전거도 대여를 해주는데요 가족자전거를 타고가족끼리 데이트 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여서 담아봤습니다.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아들과 자전거 데이트 운동도 되고 아들과 친구가 되서 너무나 좋네요 ^^ 더보기
첫째아들 생일선물, 바이클론즈 리오 받고 함박웃음 첫째아들 생일선물, 바이클론즈 리오 받고 함박웃음 첫째아들 생일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아들이 그새를 못기다리고 생일날 케익만 먹으면 된다며 생일선물을미리 바이클론즈 리오로 사달라고 계속 졸라서 바이클론즈 리오를 포장해서 선물로 줬습니다. 유치원 갔다와서 바이클론즈 리오 선물을 보고는 너무나 좋아라하는 첫째아들 ^^입이 귀까지 걸리고는 최고라고 손가락까지 올립니다 ^^ 포장지를 뜯고 바이클론즈 리오가 나오자 미소가 더 번져서 함박웃음으로 바뀌더군요 ^^ 첫째아들은 바로 설날때 세뱃돈으로 샀던 바이클론즈 애리즈와 바로 합체에 들어갑니다 ^^ 알려주지않아도 척척 바이클론즈 리오와 애리즈를 합체해서 로봇을 만들어내고는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어달라고 합니다.아들!! 그렇게 좋았어? ^^ 아들이 즐거워하는 모.. 더보기
사위 사랑 장모님의 야식 장어구이 먹고 힘이 불끈 사위 사랑 장모님의 야식 장어구이 먹고 힘이 불끈 장모님께서 친구분이 하시는 장어집에서 장어를 사서 야식으로 가지고 오셨습니다.장모님의 사랑이 듬뿍 들어가 있으니 장어를 먹고 더욱 힘이 불끈 솓아오르더군요 ^^ 얼마 전에 삼겹살을 먹고 남은 쌈과 같이 장어를 먹었습니다.아내도 야식이긴하지만 너무나 잘 먹더군요 ^^ 이렇게 쌈과 함께 먹으니 장어가 꿀맛입니다 ^^사위 사랑 장모님표 야식으로 힘이 불끈 솓아납니다 ^^ 더보기
귀여운 둘째 아들 100일 사진 촬영 귀여운 둘째 아들 100일 사진 촬영 2월 말에 100일 사진 촬영한 것이 이제 도착했습니다 ^^해맑게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하는 둘째 아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지네요 ^^ 첫째 아들은 혼합수유를 했는데 둘째는 온전히 수유만을 해서 살이 안찐다고 걱정하는 아내와 달리둘째는 그래도 수유만 했으니 그만큼 더 장점이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저는 안심을 시킵니다. 포즈는 정말 잘 취하는 둘째 아들 ^^요즘 둘째 아들이 뒤집기를 정말 열심히 하던데 그 보람이 빛을 바라는 순간입니다 ^^ 이런 아들의 미소 때문에 요즘 더 살맛이 나는 것 같네요 ^^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게 지금 이 밝은 미소 잃지말고 씩씩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더보기
생후 160일, 아빠 머리 자를때 얌전하게 잘 있죠 생후 160일, 아빠 머리 자를때 얌전하게 잘 있죠 둘째아들이 어느새 머리가 자라서 이발을 할때가 다되어 제가 이발하려고 이발기와 가위를 들었습니다.생후 121일때 처음으로 제가 둘째아들을 이발을 했었는데 벌써 40일이 훌쩍 지나서 이발할때가 되었네요 그렇게 둘째아들 머리 자르는 것은 싫어하던 아내가 이번에는 머리가 많이 자랐다며 깍아달라고 하네요 ^^이발을 할 준비를 하는데 둘째아들이 해맑게 웃는 모습이 "아빠 머리 이쁘게 잘라주세요!!"라고 말하는 것같습니다. 이런 해맑은 미소가 있어서 두 아들을 위해서 집에서 이발사로 변신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번에 옷을 입고 잘랐더니 둘째아들 머리카락이 너무나 가늘어서 옷에서 떨어지질 않더군요그래서 옷을 벗기고 나서 신속하게 머리를 잘라나갔습니다. 이발을 하고.. 더보기
고열이 나는 첫째 아들 대신 아프고 싶은 부모심정 고열이 나는 첫째 아들 대신 아프고 싶은 부모심정 첫째 아들이 유치원에 갔다오고 나서 힘도 없고 아프다고 하더니 밤에는 고열까지 나서 해열제를먹였는데도 잘 떨어지지가 않아서 물수건을 머리에 대주고 아빠인 저는 옆에서 쪽잠을 잤습니다. 놀때는 아빠를 찾고 잠잘때는 엄마 옆에서 잔다는 첫째 아들 때문에 조금 서운한 마음들도 들지만첫째 아들이 아프니 아들 대신 아프고 싶은 부모심정이 들더군요 ^^;자식을 키워봐야 부모심정을 안다고 하더니 저도 조금씩 부모가 되가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제발 아프지말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 더보기
생후 148일, 미음을 먹기 시작한 둘째 아들 생후 148일, 미음을 먹기 시작한 둘째 아들 오늘로 생후 148일이 된 둘째 아들 미음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늠늠하게 엄마가 해준 미음을 기다리고 있는 둘째 아들의 모습에 웃음이 나네요^^ 아내가 맛있게 만든 미음입니다 ^^ 엄마가 맛있게 해줬으니 맛있게 먹어주겠죠^^ 처음에는 인상을 찌푸리면서 조금 거부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그래도 잘 먹어줍니다.처음으로 미음을 먹고 나서 해맑게 웃고 있는 둘째 아들 ^^미음을 시작했으니 아빠, 엄마, 형아랑 같이 밥을 먹을 날도 멀지 않았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