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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관평동맛집, 대복한우곱창 즐거운 가족 회식 관평동맛집, 대복한우곱창 즐거운 가족 회식 곱창이 먹고싶다는 아내의 말에 차를 타고 가면서 지금 현재 있는 곳에서 맛잇는 곳이 어딜까검색을 하다가 관평동맛집으로 검색이 많이 된 대복한우곱창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곱창을 저는 좋아하지만 아내는 몇개 먹는 것이 고작이고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런데 아내 뱃속에 행복이가 곱창 메니아의 아빠의 마음을 알았는지 집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기로했었는데 아내가 갑자기 곱창이 먹고 싶다고 하여 대복한우곱창을 찾았습니다. 맛있는 거 먹는다는 기대감에 호진군 신났습니다. 그렇지만 호진군은 아직 곱창을먹지는 못하고 계란탕과 함께 밥을 나중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곱창과 대창 그리고 호진군을 위해서 계란탕을 시켰습니다. 저녁때라 그런지 한잔하러 오신분들도 계시고 저희처.. 더보기
횟집에서 꽃이 핀 장모님의 사위 사랑 횟집에서 꽃이 핀 장모님의 사위 사랑 맡사위인 저와 동서를 불러내셔서 횟집에서 거하게 쏘셨습니다 ㅠ.ㅠ장인어른께서 일찍 하늘나라에 가셔서 혼자서 딸 셋을 키워오시고 이제는 사위들에게까지장인어른이 하지 못하는 사랑의 몫까지 챙겨주시려는 마음에 속으로 눈물이 났습니다. 사위들에게 아들처럼 대해주시고 특히 저는 맡사위인지라 큰아들처럼 대해주셔서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이제는 제가 좀 더 맡사위 겸 큰아들 노릇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회 하나 하나를 먹을때마다 보통 회 먹을때와 다르게 장모님의 사랑의 마음이 느껴지고동서랑 뜨거운 얘기도 나누고 인생의 선배인 장모님의 사랑의 조언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횟집에서 꽃이 핀 장모님의 사위 사랑^^이제은 사위가 아들처럼 장모님을 챙겨드리는 장모님 사랑으로 빨리 .. 더보기
둔산동맛집 키친랩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둔산동맛집 키친랩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주말 저녁 콘서트를 보기 전에 가족끼리 오뭇한 식사를 하기 위해 맛집 블로거인 친구에게맛집으로 추천 받은 둔산동에 위치한 키친랩으로 향했습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행복해하는호진군의 미소를 봐도 행복한 저녁이 되었는 지 상상이 되시죠? ^^ 주말 저녁이라서 차가 조금 막히는 시간이긴 하지만 미식가인 친구가 추천해준 곳은과연 어떤 곳일까하는 생각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실험실 분위기와 여러가지 이쁜 인테리어가 한눈에 들어와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음식을 연구하는 연구실 컨셉에 맞춰서 잘 꾸며져있었고 많은 분들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들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실험실 화일철에 담겨져있는 메뉴들 너무나 다양하지만 일일히 설명과 사진이 담겨져있더군.. 더보기
대청호반길에서 만난 자연밥상이 살아있는 초가랑 대청호반길에서 만난 자연밥상이 살아있는 초가랑 대청호반길에서 잠시 식사와 차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초가랑이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자연밥상에 먹는 내내 입이 즐거움을 얻어서 마음에 쏙 들더군요^^ 밥을 먹으려고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 호진군 ^^아빠와의 데이트를 늘 좋아하는 아들입니다. 저도 이런 아들 데리고 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식당이 현대식이 아닌 초가집 양식과 한옥 양식이 만나서 이쁜 집이 탄생했습니다.한옥 지붕이 아니고 초가를 올려서 만들었으면 초가집 분위기가 더 제대로 났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고향에 온듯한 향수가 물씬 풍겨오는 곳이였습니다. 다육식물이 식당 안에는 가득했는데요 너무나 이뻐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식당 안에 수많은 다육식물이 있는 데 식당 운영하시기도 바쁘실텐데 대.. 더보기
대전 서구 맛집 등산 후 등갈비찜 먹으러 손박사 출동 대전 서구 맛집 등산 후 등갈비찜 먹으러 손박사 출동 아들과 장태산 등산 후 몸보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 퇴근하는 아내에게맛있는 것 먹자고 하니 등갈비찜 맛있게 먹었던 손박사에 가자고 해서 아내 병원에서아내를 태우고 바로 둔산동에 손박사로 고고씽했습니다. 등갈비찜도 맛있었는데 막국수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곳이였습니다. 따뜻할 온 한자를 쓴 온메밀면을 개시했더군요^^ 아내는 온메밀면을 먹고 싶다합니다. 간장 등갈비찜, 비빔막국수, 온메밀면 이렇게 아내와 주문을 했습니다.김치등갈비찜 메뉴가 새로 나왔지만 아들이 아직은 매운 것을 먹지는 못하니 다음으로 패스 등갈비찜과 막국수와 어울리는 밑반찬들 나머지 반찬도 맛있긴 하지만 등갈비찜과 막국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반찬은 백김치와오이절임이였습니다. 등갈.. 더보기
아내의 감과 꿩대신 닭으로 온 어두리 생선구이집 아내의 감과 꿩대신 닭으로 온 어두리 생선구이집 대전 충무체육관 쪽에 유명한 생선구이집으로 갔는데 해서 갔더니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아쉬움을 남기며 집으로 가는 길에 오류동 먹자골목에서 먹고 가자는 아내의 말에 따라갔는데 아내가 어두리 생선구이집을 나도 못본 골목에서 발견을 했습니다.여자의 눈으로 레이져가 나올 듯하게 바라보더니 "꿩대신 닭이다 들어가자!!"랍니다 ^^; 좋은 문구와 인테리어들이 눈에 들어오다 좋은 문구들이 군데 군데마다 많이 적혀있어서 주문한 음식들을 기다리는 데눈이 심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터리어도 많이 신경을 썼더군요 아내와 저는 고등어구이와 조기구이를 시켰습니다. 아내는 시키면서도 아내가가고자 했던 생선구이집을 못가서 아쉬운 마음들을 얘기합니다 ^^; 아들도 물고기가 되어서 .. 더보기
대전맛집/궁동맛집 이탈리안레스토랑 그라지에 Grazle 대전맛집/궁동맛집 이탈리안레스토랑 그라지에 Grazle 블로거라는 공통된 주제를 가진 세 남자가 대전 궁동맛집 중에 하나인이탈리안레스토랑 그라지에 Grazle 에서 뭉쳤습니다. 입구로 들어오니 방명록에는 포스트잇으로 가득찬 손님들의 추억들!!그리고 그라지에의 이벤트 소개도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요리들을 어떻게 만드는 지 소개하는 글도 보이네요 ^^;이렇게 소개하면 손님들이 요리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느끼면서이탈리안 요리들을 조금이라도 더 즐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5,9란 표기가 되있어서 많이 당황스러우셨죠 고객님 ㅎㅎ갑자기 개그프로 황해가 생각났습니다 ^^;대학가라 그런지 메뉴가 몇가지를 빼고는 1만원을 넘기지 않네요^^; 계산서에서 보이는 것처럼 뽈로, 칠리치킨필라프, 닭갈비오믈렛을 시켰습니다... 더보기
대전 갈비찜 메밀국수집 맛집 추천 손박사 대전 갈비찜 메밀국수집 맛집 추천 손박사 호진군과 아내와 함께 조조영화를 보고 나서 주변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돌아다니다가 아내가 손박사 간판을 보더니 갈비찜과 메밀국수가맛있겠다고 가자고 해서 들어간 손박사입니다 ^^; 여자는 직감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듯 아내의 직감도 늘 나쁘지는않은 편이라서 아내의 직감을 믿고 들어갔습니다. 가게를 오픈한지 얼마 안된 듯 개업 축하 화분들이 쭉 나열이 되어있네요^^ 약간은 이른 점심이지만 손님들이 좀 와있었습니다. 아내와 저는 간장양념으로 된 등갈비찜과 물막국수, 비빔막국수를 시켰습니다.막국수는 메밀면이라고 하는데 몸에도 좋으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메밀의 효능1. 비만예방, 피부미용 :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시스틴 성분 풍부2. 고혈압 예방 : 좁아진 혈관 확장, .. 더보기
벗바리 대전곱창맛집, 곱창전골로 아내와 반찬으로 4살 아들 다 만족 벗바리 대전곱창맛집, 곱창전골로 아내와 반찬으로 4살 아들 다 만족 아내가 곱창전골이 먹고 싶다고는 하는데 4살 호진군과는 안맞아서미식가인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곱창전골도 맛있게 하고 호진군도 잘 먹을 수 있는반찬들이 다양하게 나오는 갈마동에 벗바리 곱창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벗바리가 뭘까 한참 생각을 하다가 뜻을 찾아봤습니다. 벗바리 :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뒤에서 보살펴 주는 사람 한마디로 말해서 겉으로 드러나게 행동하는 친구가 아닌 친구의 자존심을건드리지 않고 몰래 뒤에서 지켜봐주고 도와주는 좋은 친구네요^^ 곱창전문점이니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뒤에서 손님들을 보살펴주는 사람" 이런 뜻이 될라나요 ^^; 암튼 생소한 말이지만 벗바리라는 말 좋은 뜻이네요^^ 벗끼리 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분들이 왔네요.. 더보기
[대전 둔산동 레스토랑 추천] 요남자 레스토랑, 호진군 떡갈비스테이크 혼자 뚝딱 [대전 둔산동 레스토랑 추천] 요남자 레스토랑, 호진군 떡갈비스테이크 혼자 뚝딱 가족끼리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쪽에 있는 요남자 레스토랑을 갔다왔습니다.어디서 본 것은 있어서 포크랑 나이프를 들어야 되는데호진군은 포크랑 수저를 들었네요 ㅎㅎㅎ 인터넷에 대전 레스토랑을 검색하다가 찾게 된 요남자 레스토랑저도 종종 집에서 요리를 하는 요남자라 땡기기도 하고 특이하기도 해서4살에 당돌한 요남자와 아내를 데리고 맛집 데이트를 했습니다. 요남자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들이 독특하고 이뻐서 들어오면서 부터 분위기가 나더군요 들어오자마자 좋았던 것은 다른 레스토랑과 다르게 공기정화 식물과나무들의 화분들이 많아서 이쁘기도 하고 공기가 정화가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평일 런치타임 메뉴입니다. 레스토랑 치고 가격이 착해도 너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