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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둘째육아일기, 직접 만든 부채 들고 부채춤 어린이집에서 부채만들기에 몰입하는 둘째아들^^ 장난기 넘치는 모습만 보다가 이런 모습 보니까 다르게 보입니다^^ 역시 다 만든 부채에겐 나에게 만든 부채춤이 최고여!! 열심히 부채를 흔들면서 부채춤을 추는 모습을 보니 흐뭇해집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자동차 운전이 제일 신나요^^ 형아가 잠들은 지금 둘째아들이 장난감 자동차를 독차지하게 되었고 아주 신나게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하며 함박 웃음이 올라갑니다^^ 빠방~빠방 아빠 비켜요^^ 진지한 모습으로도 운전하네요^^ 엄마, 아빠가 운전하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는 둘째아들^^ 너무나 귀엽습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224일, 장난감들이 있어서 행복해요 육아일기 생후224일, 장난감들이 있어서 행복해요 둘째아들이 구강기라서 뭐든 입에다 넣고 보고 느낌을 알더군요 ^^치말기만 가지고 놀게 할수 없을 것 같아서 첫째아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을 빨아서 말리고 나서둘째아들 앞에 놓았더니 "아빠!! 이것이 다 내 장난감이에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신나하네요 ^^ 그리고 장난감들을 하나 둘씩 만져보는 둘째아들 ^^처음보는 것이라서 조심스럽게 툭툭 건들다가 바로 입으로 가지고 가네요 ^^ 장난감 몇가지로 행복을 느끼는 둘째아들 ^^이런 아들을 보니 저에게는 행복의 미소가 올라갑니다 ^^ 더보기
생후 184일, 과즙망에 넣은 오렌지 너무나 맛있어요 생후 184일, 과즙망에 넣은 오렌지 너무나 맛있어요 요즘 아내가 만든 찹살미음도 모유도 잘먹어서 살이 다시 붙고 있는 둘째 아들 ^^ 과즙망에 오렌지를 넣어서 줬더니 처음에는 인상을 찌푸리더니 너무나 잘 먹더군요 ^^ 이런 맛은 처음이야!! 아이셔~~그렇지만 맛난 오렌지 맛에 벗어날수 없네 ^^ 오렌지를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운동 좀 해볼까 ^^저~ 다리올리기 운동 너무나 잘하죠? ^^ 다음에도 과즙망에 넣어서 오렌지 주세요 ^^ 더보기
생후 141일, 둘째 아들의 해맑은 미소에 아픈 것이 사라져요 생후 141일, 둘째 아들의 해맑은 미소에 아픈 것이 사라져요 아내와 둘째 아들이 아팠던 것들이 저에게 전염이 되서 저도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ㅠ.ㅠ일도 간신히하고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피로감과 아픔이 몰려오더군요 ^^;그때 둘째 아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게 되고 아픔이 일순간에 사라지더군요 ^^ 아직은 "아빠"라는 말은 못하지만 열심히 저에게 옹알~옹알하면서 웃어주는 것이 아빠 힘내라는노래를 부르는 듯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아픈 것이 일순간 사라지더군요 ^^아이들이 있으니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더 느껴지면서 아프지만 힘이 들어갑니다 ^^오늘 하루도 아프지만 아자!! 아자!! 힘내야겠습니다. 더보기
출산 후 호진 형아와 행복이의 첫만남에 웃음꽃 활짝 출산 후 호진 형아와 행복이의 첫만남에 웃음꽃 활짝 아내의 출산 후 산후조리원과 집 그리고 일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한동안 좋은 소식을 못올렸네요 ^^; 동생인 행복이를 너무나 보고싶다던 호진군의 바램대로 동생을 보니 환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납니다.그리고 동생을 조심스럽게 만지는 호진군을 보니 동생을 아끼는 형아의 포스가 풍겨져나오네요 이번에는 동생의 발가락이 신기한지 발가락을 조심스럽게 만지는 호진군제가 봐도 행복이의 발가락이 신기하고 귀엽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행복이의 발가락을 이렇게 찍어줬습니다.발이 큰 것이 키도 많이 클꺼라고 말씀하시는 장모님의 바램처럼 키가 큰 훈남이 되겠죠? ^^ 엄마가 행복이를 안고 있자 자기도 동생을 안고싶다고 말하는 호진군아직은 동생을 안지는 못한다고 이해를 시키고 동생.. 더보기
둘째까지 생기다보니 아빠로써의 존재감과 동시에 피로감이 둘째까지 생기다보니 아빠로써의 존재감과 동시에 피로감이 호진군을 아내가 갖게 되면서 시작하게 된 육아블로그 지금이 조금의 과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첫째인 호진군을 낳고 나서 지금까지 그래도 나름 자신있게 추억도 만들고 육아블로그도운영을 하고 멋진 아빠로써 잘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9월에 나올 예정인 행복이도 생기면서아빠로써의 존재감도 많이 올라갔지만 그와 동시에 육체의 피로감이 많이 상승하더군요 ^^; 호진군과 이곳 저곳 체험하러 가고 놀아줘야되는것은 기본이지만 이제는 둘째를 가진 아내를서포트해줘야 되는것도 기본적으로 해주고 그러다보니 정작 저의 존재감은올라가지만 육체적인 피로감은 계속 쌓여만 가더군요 ^^; 그래서 어제는 어찌나 피곤하던지 주말이기도 하고 그래서 호진군과 놀다가 거의 넉다운이되어서 같이 .. 더보기
둘째 임신한 아내와 대전 한민시장 과일 장보기 둘째 임신한 아내와 대전 한민시장 과일 장보기 둘째를 임신한지 7개월째인 아내가 과일이 많이 땡긴다며 같이 가자고 한 대전의 한민시장입니다.첫째인 호진군은 아내가 신김치와 삼겹살 등을 많이 좋아했는데 둘째는 같은 남자아이인데과일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과일을 좋아하니 피부가 뽀얗고 이쁘게 태어나겠죠 ㅎㅎ 과일코너에서 처음으로 멈춰선 아내입니다.참외를 먹고 체한 경험이 있어서 참외는 유일하게 아내가 멀리했는데 둘째를 가지고 부터는참외도 정말 잘 먹습니다. 그러고 보면 정말 신기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과일들이 아내의 선택을 받을까요? ^^ 바로 이 방울 토마토가 아내의 선택을 받았습니다.이 선택은 첫째 호진군도 먹기 때문에 아내가 여러가지로 고민하다가 선택한겁니다. 역시 과일.. 더보기
군고구마 먹고싶다는 둘째 가진 아내보다 더 잘 먹는 아들 군고구마 먹고싶다는 둘째 가진 아내보다 더 잘 먹는 아들 밤에 자려고 하는데 둘째를 가진 아내가 군고구마가 먹고 싶다고하여 자리에서 일어나서군고구마 전용냄비에 고구마를 넣고 군고구마를 만들었습니다.다행히 집에 고구마가 있어서 늦은 밤 밖에 나가서 사오지는 않았습니다 ^^; 군고구마가 정말 맛있게 보이죠? 저와 아내가 군고구마를 맛있게 먹자 아들이 군고구마의 맛이 궁금해서 한입 달라고 하기에줬더니 맛있다며 자기도 군고구마 작은 것을 들고 이제는 먹기 시작합니다. 고구마를 쪄서 먹어도 잘 안먹던 아들이 군고구마는 호기심이 가고 한입 먹어보더니 맛있었나봅니다.웃으면서 "맛있다!!"라고 말하면서 둘째를 가진 아내보다 더 군고구마를 잘 먹습니다. 군고구마를 끝까지 마무리하는 아들^^맛있게 먹는 모습에 미소가 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