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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들

둘째아들 어린이집에서 가지고 온 매실원액 둘째아들 어린이집에서 오늘 매실원액을 보냈습니다^^ 둘째아들이 아직 어려서 직접 만들지 못했는데 어린이집 원장님이 큰 꿀병에 매실원액을 담궈서 보냈네요^^ 6월 18일에 담궈서 100일 후인 9월 25일에 꺼내서 먹으면 되는데 기대가 되네요^^ 첫째의 어린이집에서는 작은 음료수병에 주었는데 아내가 감동을 먹더군요^^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285일, 형아가 같이 안놀아요 요즘 형아보다도 에너지아이져가 되고 있는 둘째아들^^ 너무나 지쳐서 자고 있는 형아가 안놀아주고 자고 있자 "아빠 형아가 나랑 안놀아줘요"라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둘째아들에게 공을 안겨주자 두 고사리 손으로 공을 잡고 놀고 있는 둘째아들^^ 공놀이에 몰두하고 있는 둘째아들을 보니 미소가 올라갑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 263일, 꽃이 되어 나비들이 머리에 앉았어요 둘째아들이 요즘 온방을 기어다니는게 일상이 되었는데요 안방에서 기어나오는데 찍찍이로 되어있는 나비 장난감 두마리가 둘째아들 머리에 붙어있더군요 ㅎㅎ 순식간에 웃음이 나오고 기념으로 남기려고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알고보니 머리에 나비 장난감 두마리를 붙인 장본인은 첫째아들이였습니다 ㅎㅎ 첫째아들이 동생에게 나비를 붙여줘서 꽃으로 만들어버렸네요^^ 영문도 모르고 아빠와 엄마가 웃으니 당황해하는 둘째아들의 표정이 너무나 귀엽기만합니다^^ 더보기
두 아들이 있어 힘이 난 하루 요즘 메르스땜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잠시 안나가는 첫째아들과 둘째아들^^ 일하고 있는 아빠에게 힘 준다고 아내가 찍어서 보내줬네요^^ 외할머니가 가지고 온 쑥떡을 잘 안먹었는데 면역력 기르는데 좋다고 엄마가 얘기하니 간식으로 잘 먹는 첫째아들^^ 뭐든 잘 먹으니 메르스도 물리치겠죠^^ 두 아들때문에 힘이 납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240일, 멋쟁이로 변신한 둘째아들 형아가 쓰던 모자와 꼬까옷을 입고 멋쟁이가 된 둘째아들^^ 자기도 쑥스러운지 환하게 웃기만합니다^^ 첫째아들때는 바쁘게 살아서인지 잘 모르고 지나갔건것이 둘째아들때에는 좀 더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잘 보이네요^^ 귀엽둥이 첫째아들과 둘째아들 덕분에 행복합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234일, 둘째아들 어린이집에서 신나게 노네요^^ 아내의 육아휴직도 9월이면 끝나서 3월 달에 등록해서 어린이집에 적응하게금 몇시간 놀다가 오는데요 이제는 제법 익숙해져서 어린이집에서 잘 노네요^^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지만 맞벌이를 안할수없으니ㅠ.ㅠ 그래도 잘놀아주는 둘째아들이 기특합니다^^ 둘째아들도 어린이집에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에 미소가 올라갑니다. 그래도 엄마가 같이 있으니 그렇지 없으면 어떨까하는 걱정도 되네요 그래도 첫째아들처럼 씩씩하게 적응하겠죠^^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224일, 장난감들이 있어서 행복해요 육아일기 생후224일, 장난감들이 있어서 행복해요 둘째아들이 구강기라서 뭐든 입에다 넣고 보고 느낌을 알더군요 ^^치말기만 가지고 놀게 할수 없을 것 같아서 첫째아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을 빨아서 말리고 나서둘째아들 앞에 놓았더니 "아빠!! 이것이 다 내 장난감이에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신나하네요 ^^ 그리고 장난감들을 하나 둘씩 만져보는 둘째아들 ^^처음보는 것이라서 조심스럽게 툭툭 건들다가 바로 입으로 가지고 가네요 ^^ 장난감 몇가지로 행복을 느끼는 둘째아들 ^^이런 아들을 보니 저에게는 행복의 미소가 올라갑니다 ^^ 더보기
키즈카페에서 첫째아들, 둘째아들 둘 다 놀이에 빠지다 키즈카페에서 첫째아들, 둘째아들 둘 다 놀이에 빠지다 날씨도 안좋고 해서 두 아들과 함께 실내에서 놀수 있는 키즈카페를 가서 신나게 놀았습니다.둘째아들은 아직 어려서 제가 잡아주면서 잘 놀수 있게금 해줬는데요 생각보다 잘 놀더군요 ^^ 첫째아들은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신나게 뛰어놉니다 ^^회전목마에서 당당하게 말을 타고 웃는 모습에 웃음이 올라갑니다 ^^ 기차도 씩씩하게 잘 타고 옆에 있는 여동생에게도 알려주는 친절한 첫째아들 ^^ 형아가 씩씩하게 노는 모습을 보고 둘째아들도 놀고 싶은 표정을 짓습니다 ^^ 둘째가 놀수 있는 놀이기구를 태웠더니 제법 운전대도 잡으면서 타더군요 ^^ 말고삐를 잡으면서 말을 타려고 하는 둘째아들 ^^이런 둘째아들을 보면서도 미소가 올라갑니다 ^^ 열심히 놀고 나서 구슬아이.. 더보기
생후 191일, 기어갈 준비를 하는 둘째아들 생후 191일, 기어갈 준비를 하는 둘째아들 둘째아들이 커가는 것을 보면 행복해질수 밖에 없네요 ^^늘 형아가 노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기도 하고 형아 책 읽어줄때 둘째아들도 경청을 하면서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듯 유심히 바라보기도 하는 둘째아들 ^^ 뒤집기는 이제 일상이 되버렸는데 이제는 뒤집어서 기어서 조금 앞으로 전진을 했습니다 ^^ 조금 앞으로 기어오더니 "아빠 나 잘했어?"라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네요 ^^둘째아들도 나름 빨리 크고 싶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만 합니다 ^^ 더보기
생후 188일, 둘째아들의 행복한 목욕의 시간 생후 188일, 둘째아들의 행복한 목욕의 시간 처음에는 목욕을 싫어하다가 요즘 목욕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둘째아들 ^^목욕하려고 옷을 벗기니 아빠를 바라보며 잘찍어달라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 목욕을 하고 나서 옷을 갈아입으니 열심히 뒤집기하고 "아빠 나 뒤집기했어!!"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네요 ^^ 둘째아들이 이가 조금씩 나기 시작하고 몸무게가 모유만 먹다보니 덜나가서 혼합수유로 바꿨는데분유는 먹지도 않던 둘째아들이 이제는 분유도 정말 잘 먹더군요 ^^수유도 분유도 이유식도 잘 먹어서 튼튼하게 쑥쑥 잘자라는 둘째아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