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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들

피자 하나에 첫째아들과 둘째아들의 얼굴이 상반되네요 피자 하나에 첫째아들과 둘째아들의 얼굴이 상반되네요 퇴근을 하려는데 첫째아들이 전화를 해서 하는 말이 "아빠 나 피자 먹고 싶어요 피자 먹는게 소원이니아빠 오면서 피자 사와요!!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을 해서 집에 오는 길에 피자를 사왔습니다. 피자와 함께 제가 오니 아들 밝은 미소로 저를 반겨주고 얼른 피자 먹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 어느 정도 먹으니 이제는 주변을 돌아보는 첫째아들 ^^ 둘째아들은 형아가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며 마치 심술이 나있는 표정이네요 ^^;피자 하나에 첫째아들을 얼굴이 피고 둘째는 심술난 표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피자 하나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더보기
귀여운 둘째 아들 100일 사진 촬영 귀여운 둘째 아들 100일 사진 촬영 2월 말에 100일 사진 촬영한 것이 이제 도착했습니다 ^^해맑게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하는 둘째 아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지네요 ^^ 첫째 아들은 혼합수유를 했는데 둘째는 온전히 수유만을 해서 살이 안찐다고 걱정하는 아내와 달리둘째는 그래도 수유만 했으니 그만큼 더 장점이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저는 안심을 시킵니다. 포즈는 정말 잘 취하는 둘째 아들 ^^요즘 둘째 아들이 뒤집기를 정말 열심히 하던데 그 보람이 빛을 바라는 순간입니다 ^^ 이런 아들의 미소 때문에 요즘 더 살맛이 나는 것 같네요 ^^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게 지금 이 밝은 미소 잃지말고 씩씩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더보기
생후 141일, 둘째 아들의 해맑은 미소에 아픈 것이 사라져요 생후 141일, 둘째 아들의 해맑은 미소에 아픈 것이 사라져요 아내와 둘째 아들이 아팠던 것들이 저에게 전염이 되서 저도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ㅠ.ㅠ일도 간신히하고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피로감과 아픔이 몰려오더군요 ^^;그때 둘째 아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게 되고 아픔이 일순간에 사라지더군요 ^^ 아직은 "아빠"라는 말은 못하지만 열심히 저에게 옹알~옹알하면서 웃어주는 것이 아빠 힘내라는노래를 부르는 듯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아픈 것이 일순간 사라지더군요 ^^아이들이 있으니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더 느껴지면서 아프지만 힘이 들어갑니다 ^^오늘 하루도 아프지만 아자!! 아자!! 힘내야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