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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동생과 놀다 지친 첫째아들 사진 찍다 잠들다 동생과 신나게 놀아주는 첫째아들^^ 그래서 그런지 둘째아들은 형아를 보면 웃고 좋아라합니다^^ 동생과 잘 놀아주니 피곤할때 종종 쉴수가 있어서 좋긴하네요^^ 그래도 요즘 너무나 빨리 이곳 저곳 기어다니는 둘째아들이기에 마음은 놓을수 없지만요^^; 동생과 신나게 놀아주니 잠이 오나봅니다 둘이 사진찍는데 첫째아들의 눈이 감기네요^^ 형아 노릇하기 힘든가봅니다 ㅎㅎ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 263일, 꽃이 되어 나비들이 머리에 앉았어요 둘째아들이 요즘 온방을 기어다니는게 일상이 되었는데요 안방에서 기어나오는데 찍찍이로 되어있는 나비 장난감 두마리가 둘째아들 머리에 붙어있더군요 ㅎㅎ 순식간에 웃음이 나오고 기념으로 남기려고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알고보니 머리에 나비 장난감 두마리를 붙인 장본인은 첫째아들이였습니다 ㅎㅎ 첫째아들이 동생에게 나비를 붙여줘서 꽃으로 만들어버렸네요^^ 영문도 모르고 아빠와 엄마가 웃으니 당황해하는 둘째아들의 표정이 너무나 귀엽기만합니다^^ 더보기
아내표 오징어두루치기에 힘이 불끈 아내가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오징어두루치기를 퇴근 후 저녁 메뉴로 만들어서 올렸네요^^ 아내의 정성이 듬뿍 들어가있어서 힘이 불끈 납니다 ㅎㅎ 메르스가 유행이긴하지만 사랑이 담긴 음식을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져서 이길수 있겠죠^^ 다들 몸관리 잘하세요^^ 더보기
두 아들이 있어 힘이 난 하루 요즘 메르스땜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잠시 안나가는 첫째아들과 둘째아들^^ 일하고 있는 아빠에게 힘 준다고 아내가 찍어서 보내줬네요^^ 외할머니가 가지고 온 쑥떡을 잘 안먹었는데 면역력 기르는데 좋다고 엄마가 얘기하니 간식으로 잘 먹는 첫째아들^^ 뭐든 잘 먹으니 메르스도 물리치겠죠^^ 두 아들때문에 힘이 납니다^^ 더보기
밤에 옥상텃밭 가꾸다가 불구경 첫째아들과 밤에 옥상텃밭을 가꾸다가 소방차 소리도 요란해서 바라보니 대전 용문동주민자치센터 쪽에서 불이 치솟아오르고 있더군요ㅠ.ㅠ 휴대폰이라 잘 안보이지만 교회 십자가가 보이는 오른쪽을 자세히 보면 불이 난걸 볼 수 있습니다 아들이 바라보면서 "집은 불나서 터졌나?"라고 물어보면서 걱정을 합니다 한 5분 정도되니 소방차들이 진압을 해서 불이 꺼졌네요 더욱 큰 피해가 발생이 안되게 고생하신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감사한 마음들이 듭니다 더보기
메르스로 인해 마음이 아픈 한주 메르스로 인해 마음이 아픈 한주네요 제가 살고 있는 대전에서도 메르스 확정 판정을 받은 분들이 생겨나면서 육아휴직 중인 간호사인 아내가 집에서 아이들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집 밖에서 뛰어놀아야 될 아이들이 집 안에서 있는 모습을 보니 좀 안타깝지만 이번주가 고비라니 이번주 이후에 반응을 보고 아이들을 놀려야겠네요 빨리 메르스 공포가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포켓몬스터 딱지에 신이 난 첫째아들 요즘 일이 바뻐서 제대로 못놀아줘서 첫째아들과 놀이터에 왔습니다 ^^ 놀이터에 오니 더운 줄도 모르고 신나게 노네요^^ 그리고 형아들이 포켓몬스터 딱지를 하는 것을 보고 자기도 사달라고 조르더군요^^; 집에 와서 자기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정리하고 동생한테 잘 대해주면서 저에게 포켓몬스터 딱지 사달라고 하기에 문구점에 가서 사왔습니다^^ 포켓몬스터 딱지 2개에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첫째아들과 함께 오랫만에 딱지놀이를 알려주면서 딱지치기를 했네요^^ 더보기
어벤져스 초대형 헐크버스터 앞에서 기념사진 어벤져스 초대형헐크버스터 앞에서 아들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롯데백화점에 들렸는데 첫째아들이 발견하곤 사진 찍자해서 찍었네요^^ 아들의 포즈가 제대로 더군요^^ 더욱 늠늠해지는 첫째아들 아빠인 저에게 듬직하게 힘이 되어주네요^^ 더보기
방동저수지 인근 천변에서 꼬마 강태공 낚시 아들이 낚시하러가자고 해서 방동저수지 근처 천변에 갔습니다^^ 꼬마 강태공으로 변신한 아들 다른 분들이 귀엽게 봐주시더군요^^ 블루길과 배스가 방동저수지 근처를 다 점령했더군요 ㅠ.ㅠ 슬픈 현실입니다. 아들과 열심히 낚시하다보니 블루길 한마리가 걸려들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아들 블루길을 가지고 가자고 하더군요^^ 집에 가지고 와서 블루길을 대야에 넣고 유심히 관찰하는 아들^^ 근데 하루만에 블루길이 죽어버려서 너무나 슬퍼하더군요 ㅠ.ㅠ 길고양이 밥 주려고했지만 아들이 묻어주자고 해서 묻어주었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더보기
강원도여행, 낙산해수욕장 가족여행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으로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바닷가에 가고싶다고 조르던 첫째아들 바닷가를 보고선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모습으로 기도하는 듯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파도가 저희 가족이 온것을 환영하네요^^ 낙산해수욕장 앞에 편의점에서 잠시 아내와 저는 커피를 첫째아들은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는 아들 사랑스럽네요^^ 바닷가 오길 잘 한듯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