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상식

두아들 질식사 한 엄마 29년만에 자수한 기사를 보며 계속 울며 울음소리를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갓난 두 아들의 입에 손수건을 밀어넣어 질식사 한 비정한 엄마가 자신이 아들을 살해했다고 29년만에 자수했다. 이 여성은 지난 1982년 2월 일본 도쿄의 자택에서 생후 2달 된 큰 아들이 운다는 이유로 손수건을 밀어넣어 질식하게 하여 숨지게 하였고, 2년 뒤인 1984년 1월에도 둘째아들을 역시 운다는 이유로 손수건을 밀어넣어 질식하게 하여 숨지게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 당시 경찰은 두 아들의 사인을 모두 병사로 처리했고 경시청은 사건을 재수사 하였지만 본인 진술 이외 살인을 증명할 유력한 증거가 없었다고 한다. 뒤늦게 29년 만에 자수한 이유는 살해한 아이들이 자꾸 꿈에 나타나서 괴로웠다고 합니다. < 본문.. 더보기
[육아정보] 직장에서 가족을 택하다. 남성 육아휴직 아빠 늘어? [육아정보] 직장에서 가족을 택하다. 남성 육아휴직 아빠 늘어? 아빠~ 아빠도 남성 육아휴직 받아서 나랑 놀아줘요^^ 요즘 직장 다니다가 아이들을 돌보는 육아휴직 아빠들이 늘고 있다고 하잖아요 지난해에 비해 60% 이상이 증가된 수치입니다. 육아휴직제도가 정착하면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남성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아빠들이 빠르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인사에 불이익을 걱정하여 안하는 분위기에서 아빠로서 아이를 잘 키워야 겠다는 가정을 우선하는 쪽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는 분위기도 육아휴직이 많이 증가되는 원인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한석규의 생각 여성 육아휴직도 눈치보여서 육아휴직을 포기하거나 직장을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데 과연 남성 육아휴직이 이렇게 증.. 더보기
[육아일기] 아이를 다시 어린이집에 보내며 부모의 마음을 느낍니다. [육아일기] 아이를 다시 어린이집에 보내며 부모의 마음을 느낍니다. 호진이를 일주일만에 어린이집을 보냈습니다. 중이염과 기관지 폐렴으로 일주일간 열도 나고 기침을 해서 그런지 좀 마른 모습이 부모의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T.T 친구들과 빅북 동화책을 보며 잘 놀고 있네요^^ 호진아 ~ 동화책은 안보고 손톱 손질이니? ㅎㅎ ^^; 호진아 ~ 어린이집에서도 친구들이랑 잘 놀고 아프지 말고 쑥쑥~ 건강하게 자라 주세요^^ 호진이가 아프니 부모된 저의 마음이 너무나 아팠는 데 저를 키우실 때 부모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어머니와 함께 먹을 삼겹살이라도 사가야겠습니다. 더보기
[육아 상식] 생후 13개월 걸음마 연습과 의사표현 생후 13개월에는 아기에게 걸음마와 의사표현을 잘 할 수 있도록 부모의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 걸음마를 위한 본격적인 훈련 걸음마를 제대로 하려면 엄지발가락의 기능이 중요하다고 한다. 엄지발가락은 체중을 받치고 발의 균형을 잡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발 끝으로 서는 연습을 시키면 걸음마가 수월해진다고 한다. 만세를 하듯 손을 올리게 한 상태로 깡충 깡충 뛰기를 시킨다. 아이가 손을 뻗으면 닿을 만한 위치에 장난감이나 과자 등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두고 잡게 합니다. 이 때 물론 아이는 힘차게 뛰지는 못하고 어른이 보기에는 발 뒤꿈치를 살짝 들고 무릎을 들썩이는 정도지만 아이에기는 상당히 격렬한 운동이 됩니다. 이 시기가 되면 기어서 계단을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걸음마 .. 더보기
[육아일기] 돌 지난 아들 중이염이 심하네요T.T [육아일기] 돌 지난 아들이 중이염이 심하네요T.T 마음이 아픕니다. 어제부터 열이 38도, 39도를 왔다 갔다하고 기침도 심해서 약국에서 해열제를 사서 우선 조치를 하고 오전에 소아과병원을 찾았습니다. 근데 호진이가 중이염이 심하다고 하네요T.T 목욕을 시킬 때 물이 많이 들어갔나? 암튼 중이염에 대해서 잘 몰라서 중이염을 알아봤습니다. 중이염(otitis media 中耳炎) 중이의 염증, 급성 중이염은 상기도 염증에 속발하는 경우가 많다. 감염경로는 이관, 외이도, 혈행의 3가지가 있으며 이관감염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기염균은 폐렴구균, 독감균, 포도상구균, 연쇄구균 등이며 소아의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관여한다. 증상으로는 폐색감, 귀앓이, 이통, 전음난청 등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혈성, 장액성이지만 .. 더보기
[부모필독서]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 아이를 둔 부모들은 읽어 봐야 된다는 책이라며 아내가 이 책을 사와서 먼저 아내가 읽어 보고 저에게 읽어보라고 건내준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 한석규의 육아일기에서 난생처음으로 책리뷰를 시작합니다 ㅎㅎ 예비엄마, 유치원,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필독서라고 강조가 되어있다. 조금은 낚시성 같이 보이는 문구긴 하지만 책은 내용이 중요하겠죠^^ 이 책의 저자인 "시치다 마코토" 그는 교육학 박사이자 시치다 차일드아카데미 교장으로 자녀교육 방법론 개발과 교육 컨설팅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는 교실이 전국적으로 400여개가 넘고 미국, 한국, 대만에도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그가 지은 책으로 "아기, 유아의 지력과 재능을 향상시키는 책, 아이의 지력을 높여주는 300가지 지혜, 아기의 .. 더보기
엄마 코 푸는 소리는 무섭다가 웃겨 엄마 코 푸는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가 막 웃어대는 아기 너무나 귀여운 모습이 아닐 수가 없다. 아기의 천진난만한 표정들이 너무나 귀엽네요^^; 울 아들은 제가 재채기만 하면 깜짝 놀랐다가 이렇게 웃었는 데^^; 아이들은 놀라면 반응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아빠의 호진이 선물수여식 행사 밝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준 호진이에게 선물을 수여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박수~짝짝짝짝 (^^)/ 위 어린이는 엄마, 아빠의 말을 잘 듣고 튼튼하게 잘 자라줬기에 이 선물을 엄마, 아빠가 호진이에게 수여합니다. 상을 받았으니까 인증샷 한번 취해주세요~촬칵 (^^)/ 선물 받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호진이의 선물은 맬빵바지와 티에요^^; 호진이가 입으면 이쁘겠죠?^^; 더보기
[육아일기] 어린이집에서의 일상 저의 어린이집에서의 일상이 궁금하시나요? (^^)/ 걸음마 운동으로 하루 일과를 우선 시작합니다. 걸음마~걸음마 제가 좋아하는 피아노^^ 피아노를 치며 몸은 신나게 흔들어요^^ 장난감 머리 위에 올려놓고 신나게 놀기^^ 마지막으로 친구랑 사이좋게 놀기 (^^)/ 친구랑 사이좋게 잘 놀고 있답니다 ㅎㅎ 더보기
[육아일기] 뻥~터지는 돌잔치 에피소드 [육아일기] 뻥~터지는 돌잔치 에피소드 몇날 몇일 아내와 밤 늦도록 준비한 호진이 돌잔치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한석규의 육아일기인데 이름이 틀리네 하시는 분을 위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내의 이름과 저의 이름이 합쳐져서 "한마음+석민+규복" 한마음으로 부부가 호진이 잘 기르자고 해서 탄생이 된 겁니다 ㅎㅎ 좋죠?^^ 많은 사람들이 호진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하나, 둘 모여듭니다^^ 돌잔치의 하일라이트 호진이의 돌잡이 시간입니다^^; 호진이가 무엇을 고르길 원하냐는 사회자의 대답에 아내는 "판사봉" 저는 "청진기"를 고르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드디어 호진이의 선택이 시작됩니다. 호진이가 "판사봉"을 잡았다가 바로 "청진기"로 갑니다. 그리고 망설이지 않고 청진기를 들어올리네요^^; 그래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