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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군

아빠와 바람개비 만들고 신나는 댄스~댄스 아빠와 바람개비 만들고 신나는 댄스~댄스 첫째 아들 호진군과 함께 집에 있는 색종이와 수수깡으로 바람개비를 만들고 밖에 놀이터로 고고씽했습니다.바람개비와 함께 우스광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좋아라하는 호진군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집에서 수수깡과 색종이를 이용해서 아내와 저와 호진군이 합동해서 바람개비를 만들었습니다.다만들고 나자 바람개비를 보고는 자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호진군입니다.그런 호진 형아를 뒤에서 바라보는 윤호군은 "나도 나중에 형아처럼 만들어주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나오니 신이 난 호진군 요즘 잘 추는 오리춤을 보여줍니다 ㅎㅎ 그리고 이어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에 나오는 댄스를 열심히 추는 아들 ^^;이런 아들의 춤 공연에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 춤 공연이 끝나자 바람개비.. 더보기
첫째가 썼던 아기체육관 발차기까지하며 노는 둘째 첫째가 썼던 아기체육관 발차기까지하며 노는 둘째 생후 112일이 되는 둘째 아들 윤호군 ^^ 첫째 호진군이 가지고 놀던 아기체육관 장난감을 신기한 듯바라봅니다. 윤호군에게 첫 장난감이 생겼는데요 조금 지나다보니 아기체육관을 제대로 가지고 놀더군요 이래 저래 손으로 툭툭 치면서 아기체육관에 있는 모빌을 가지고 놉니다 ^^마치 복싱 선수가 복싱하듯이 가볍게 모빌을 치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모빌을 향해서 발차기를 합니다 ㅎㅎ ^^;제대로 몸단련을 하고 있는 둘째 윤호군나중에 태권도를 시켜야 되나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비록 첫째 호진군이 썼던 장난감이지만 둘째 윤호군에게 첫 장난감이 된 아기체육관윤호군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면서 제대로 가지고 노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 더보기
한석규의육아일기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석규의육아일기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동안 한석규의육아일기 블로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새해는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든 것이 다 잘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지난해는 귀염둥이 둘째 윤호군도 태어나서 정말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가장으로써 무게감도 더 느껴졌지만 귀염둥이 둘째 윤호군의 미소만 보면 피로가 풀리더군요^^ 호진군과도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았는데요놀때는 아빠를 찾고 잠잘때는 엄마를 찾아서 저는 혼자 자는게 좀 그렇기는 하지만어쩌겠습니까 남자아이들은 엄마의 사랑을 더 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는 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두 아이 아빠로써 알콩 달콩 살아가는 모습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생후 62일, 하늘에서 보내준 두번째 천사 윤호군 행복의 메신저 생후 62일, 하늘에서 보내준 두번째 천사 윤호군 행복의 메신저 생후 62일이 된 윤호군이 맘마를 먹으니 형아가 아무리 장난감으로 어지럽히고 시끄럽게 놀아도편안한 모습으로 누워있습니다. 옹알이도 오만가지 표정을 지으면서 옹알 옹알하는데이럴때마다 둘째인 윤호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옹알 옹알하고 있을때 맞장구를 쳐주고 웃어주면 윤호군도 신이 나서 웃으면서 옹알 옹알하는데왜 아기를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라고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하늘에서 보내준 첫번째 천사인 호진군은 우리 집에 사랑을 많이 선물했습니다.하늘에서 보내준 두번째 천사인 윤호군은 우리 집에 행복을 많이 선물해줄 것 같습니다. 더보기
가족과 전주한옥마을 길거리 먹방투어 2, 문꼬치를 후르륵 가족과 전주한옥마을 길거리 먹방투어 2, 문꼬치를 후르륵 전주한옥마을 길거리 먹방투어 2번째로 먹어본 음식은 '문꼬치'입니다.인터넷을 미리 보고 조사했던 아내가 먹어보고 싶다고 한 꼬치였는데요 문어로 만든 꼬치였습니다. 문꼬치를 파는 길거리 음식점이 많이 있긴 하지만 원조 문꼬치라고 써있고 여러 TV 프로그램에맛집이라고 나왔던 집이라고 아내가 이곳으로 가자고 하더군요저는 조금 과대광고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고 고고씽했어요 문꼬치의 가격은 3천원으로 나름 괜찮았습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었지만 순한맛으로 선택했어요^^ 문꼬치가 구워지는 데 냄새가 식욕을 자극하더군요 ^^ 드디어 문꼬치가 나왔습니다.호진군은 문꼬치가 그리 땡기지 않는지 않먹겠다고 하더군요 ^^;아내와 저만 후르륵 했.. 더보기
생후 42일, 엄마 옷을 스카프로 두른 후 나 어때요? 생후 42일, 엄마 옷을 스카프로 두른 후 나 어때요? 아내가 빨래감을 거두고 와서 개고 있는데 아내가 갑자기 오라고 해서 왔더니 윤호군이아내의 옷을 마치 스카프처럼 두르고 "나 어때요?"라고 포즈를 취하는 듯 보였습니다. 윤호군이 울어서 윤호군을 눕히고 그 옆에서 빨래를 아내가 개고 있는데 아내의 옷이 근처에있었나봅니다. 빨래를 개고 아내가 자기 옷을 개려고 했는데 윤호가 목에 살짝 두르고"엄마 나 어때요" 라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목에 가재 손수건을 둘러주긴 하지만 엄마 옷을 스카프처럼 두른 윤호군의 모습은 귀엽기만 하네요 아내가 빨래를 다 개고 나서 모유를 주고 트름을 시켜줬더니 곤하게 자고 있는 윤호군의 발발도 많이 크게 보입니다. 생후 42일째인 윤호군 그 사이에 많이 컸네요^^다.. 더보기
생후 37일, 랩퍼같이 폭풍 옹알이 랩을 구사하는 윤호군 생후 37일, 랩퍼같이 폭풍 옹알이 랩을 구사하는 윤호군 응애~에구~엄마~음매~크~오!! 요즘 윤호군이 랩퍼처럼 옹알이 랩을 구사하는 소리입니다 ㅎㅎㅎ첫째인 호진군이 간난쟁이였을때와 닮았지만 성격은 전혀 다르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호진군과 윤호군의 다른점 4가지 1. 주사 맞을 때 호진군은 3살때까지 주사 맞을때 인상만 쓰고 울지를 않았는데 윤호군은 오만 인상 다쓰고세상이 떠나가도록 큰 소리로 "응애"라고 하며 서글프게 눈물까지 흘리면서 웁니다. 2. 목욕을 할 때 호진군은 목욕을 할때 시원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목욕을 즐겼는데 윤호군은 목욕을 하면얼굴 표정이 별로 안좋아지다가 자지러지게 울고 시작하더군요 ^^;조금 지나면 마음에 안정이 되어서 시원하다는 표정을 짓기는 합니다만 처음부터 목욕을즐기.. 더보기
호진이 형아와 윤호 동생의 호쾌한 웃음 호진이 형아와 윤호 동생의 호쾌한 웃음 호진이 형아가 웃으니 윤호 동생도 따라 호쾌하게 스마일 ^^ 유치원에서 돌아오고 나서 목욕을 하고 동생과 놀아주는 호진군 ^^요즘 호진군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이야기가 "나 호진이 형아에요!!"라는 소리입니다.형아라는 자부심이 엄청 대단하고 동생에게 질투심 없이 잘 놀아주고 잘 챙겨주네요 ^^;동생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나서 기분이 좋은지 함박웃음을 터뜨리자 윤호도 덩달아 웃습니다. 둘이 든든한 형제사이가 되서 아빠로써 기분이 좋습니다.두 형제의 호쾌한 웃음처럼 행복이 늘 가득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생후 31일, 목욕하면서도 카메라로 찍자 윙크하는 윤호군 생후 31일, 목욕하면서도 카메라로 찍자 윙크하는 윤호군 이제 태어난지 생후 31일이 된 윤호군 카메라를 들이대면 알고 취하진 않겠지만자연스럽게 윙크하는 포즈나 웃는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연출이 많이 됩니다.제가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윤호군이 사진 찍을 때 포즈 취하는 것을 태교를 많이 한것 같다는 느낌 ^^; 윤호군을 아내와 목욕을 시키다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자 저를 바라보며 윙크를 날립니다. 윤호군이 알면서 아빠한테 잘 찍어달라고 하나 하는 생각이 들며 약간 당황스럽더군요 ^^; 목욕을 다 하고 나서 카메라로 또 찍으려고 하니 이번에는 환하게 웃네요 ^^;목욕하고 상쾌해서 웃는 지 카메라로 찍으니 살인미소 포즈를 취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웃으니사진 찍을 맛이 나더군요 ^^; 사진 찍힐 줄 아는 윤호.. 더보기
두 아들이 있어서 힘들어도 버팀목이 되네요 두 아들이 있어서 힘들어도 버팀목이 되네요 두 아들의 웃는 모습과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힘들어도 버팀목이 됩니다 ^^ 요즘 일에 집에 오면 산후조리하는 아내를 도와서 집 안일도 신경쓰는 저는 쉬지도 못하니요 몇일 코감기와 목감기까지 달고 살았었습니다 ㅠ.ㅠ그래도 힘든 내색도 못하고 그랬는데 두 아들이 웃는 모습을 보면 버팀목이 되더군요^^이런 맛에 아이들을 키우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