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종결자인 포항의 명물 구룡포 과메기를
장모님이 포항에 막내처제에게 갔다가 사오셨다.
김, 쪽파, 초장은 정말 과메기를 먹을 때 필요한 존재들인 것 같다^^;
단숨에 과메기 쌈을 해서 입안에 싹~정말 맛있네요^^;
장모님 덕분에 스테미나 완전 충전했습니다 (^^)/
< 과메기의 효능 >
과메기는 청어 또는 꽁치를 겨울 동안 반건조 시킨
음식으로 경상북도 지방에서 많이 먹었습니다.
영양적으로는 쇠고기보다 월등히 뛰어나며 머리에 좋은
DHA와 성인병 예방효과가 뛰어난 불포화 지방산 EPA의
함량이 등푸른 생선의 대표로 꼽는 고등어보다 높습니다.
또 숙취 해독과 노화방지, 미용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성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토코페롤(비타민E)과 칼슘의
경우 과메기는 100g당 각각 1.31mg, 58.4mg으로
고등어의 0.96mg, 38.2mg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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