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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

[육아상식] 유머로 아이의 자신감 업데이트 [육아상식] 유머로 아이의 자신감 업데이트 부모의 훈육 기술 중에 가장 좋은 의상은 "어릿광대 모자"라고 합니다. 유머를 통해서 아이가 건강하고 사교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활 속 유머 육아법 즉흥 동화구연 : 아이에게 책을 읽어 줄 때는 가능한 다양한 몸짓과 행동을 총동원하세요 맞장구치기 : 부모가 아닌 아이의 눈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다른 아이들은 독수리가 무섭다고 말하는 데 우리 아이는 "독수리가 귀여워!"라고 말했다면 "무서운 게 아니라 귀여워? 그러고 보니 정말 귀엽네"라고 맞장구를 하며 놀라워하는 것이 아이 유머 감각에 도움이 됩니다. 우월감 버리기 : 부모는 우월하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간혹 지나치게 아이에게 예의범절과 엄격한 교육방식을 강요하는 부모들이 있어요. 아이에게 어른스.. 더보기
[육아상식] 우리 아이 비상약(구급약), 구급상자 챙기기 [육아상식] 우리 아이 비상약(구급약), 구급상자 챙기기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재산이라고 합니다. 지금 당장 아픈 곳이 없다고 해도 사건과 사고는 예상치도 못한 시점에 찾아오기에 미리 구급약을 챙기는 것이 사건과 사고를 대처하는 가장 빠른 응급조치라고 합니다. 아이 비상약(구급약)을 어떻게 챙겨야 되는지 구급상자를 어떻게 구성해야 되는지 알아봐요 어린이용 상비약 소아용 해열제, 소아용 시럽 소화제, 정장제, 체온계, 눈금이 표시된 투약기, 소독제, 항생 연고, 물파스, 모기 기피제, 일회용 소독 밴드 등을 준비 아이들의 경우 한밤 중에 갑자기 열이 나는 경우가 있고 열이 나면 토하기도 쉽다고 합니다. 갓난아기의 경우 좌약식 해열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족 활용도를 높이는 구급약(상비약..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의 형아반 침투, 신나는 블록쌓기 [육아일기] 호진군의 형아반 침투, 신나는 블록쌓기 호진군이 점차 점차 크면서 겁도 없어지네요^^; 얼마전에 자기보다 3살 많은 이웃집 형아에게 다가가서 머리를 잡아당기고 때려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이웃집 부모와 형아는 웃으면서 넘겼는 데 호진군이 이제 점점 겁이 없어지네요 저를 닮아서 그런가요^^; 제가 어렸을 때 동네 형들을 겁도 없이 막대기를 들고 때렸다고 합니다. 저는 기억이 안나는 데 어머니가 말씀하시더군요 ^^; 형아들이 나가기를 기다렸는지 호진군이 어린이집에서 신났습니다. 비어있는 형아반에 침투를 해서 가지고 놀수 있는 장난감으로 호진군이 블록을 선택했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표정의 호진군^^ 참으로 높게도 쌓았습니다. ㅎㅎ 호진군 대단한 걸^^ 근데 금새 무너져버립니다. ㅎㅎ^^; 그래도 블록..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과 동물 장난감 친구들 [육아일기] 호진군과 동물 장난감 친구들 호진군이 이제는 고집도 많이 생기고 관심 받기위해 눈물도 안흘리고 업드려서 우는척도 하고 춤추면서 재롱도 많이 피웁니다. 그리고 언어 구사도 많이 늘었네요 "엄마", "아빠", "엄마야", "아빠야", "이게뭐여~이게뭐여", "까꿍" 등의 언어를 발음 정확하게 구사를하네요^^ 언제 크나 했더니 정말 빨리 크는 것 같습니다. 호진군은 늘 새로운 장난감을 보면 몰입을 하면서 가지고 놀아요^^; 호진아~ 부르면 다른때는 막달려오는 데,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는 늘 못듣는 건지 안듣는 건지 몰입을 하면서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상어 모양의 장난감을 발가락 쪽으로 가지고 갑니다. 상어를 발가락 향내로 질식시키려고 하나요? ^^; 동물 장난감을 통해서 여러 동물들을 체험하는 .. 더보기
[육아교육] 자연은 최고의 체험학습 교사 [육아교육] 자연은 최고의 체험학습 교사 자연은 아이에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을 선물로 줍니다. 아이는 자연에서 생물과 사물들을 직접 만져보면서 호기심을 느끼며 자연과 함께 교육을 받습니다. 1. 아이의 호기심 자극 "구름은 왜 움직일까?", "토끼는 왜 풀을 먹을까?"라는 질문 등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주세요. 그러려면 무엇보다 자연환경을 많이 접하게 해줘야 됩니다. 바다를 보면서도 "그 속에 어떤 생물들이 살까?" 상상하는 의문들을 느끼게 하여 아이가 호기심을 느끼며 상상하고 알아볼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해주세요 기타 응용 질문 : "나무에 매달려서 매미는 왜 저렇게 울고 있을까?" 나뭇잎을 뒤집어서 그곳에 붙은 벌레를 보고 "꿈틀 꿈틀 벌레가 나뭇잎 방석에 앉아 있네. 이 벌레는 왜 나뭇잎..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 선사유적지 나들이, 원시인 삶 체험현장? [육아일기] 호진군 선사유적지 나들이, 원시인 삶 체험현장? 어제는 호진군과 오전에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고 나와서 선사유적지를 갔습니다. 영화를 처음 보는 호진군 5분 정도 집중해서 신기한 듯 보더니 영화관 곳곳을 누비고 돌아다녀서 영화관 제일 뒤에서 호진군과 놀아주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 아직은 호진군이 어려서 영화에 아직은 집중을 못하지만 종종 이런 시간을 가져야 될 듯합니다. 둔산 선사유적지는 1991년 3월 둔산지구 택지개발공사 중에 우연히 발견 후 1991년 5월~9월까지 충남대학교 박물관과 한국 선사문화연구소에 의해서 발굴조사가 실시되었으며 발굴결과 둔산정상부의 능선을 따라 동남쪽에서 청동기시대 유적, 그 동쪽에서 구석기시대 유적, 북쪽에서 신석기시대 유적이 각각 발견 되었습니..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의 도넛 CF 연습? CF 모델 빰치네^^ [육아일기] 호진군의 도넛 CF 연습? CF 모델 빰치네^^ 호진군과 오랫만에 여유롭게 바깥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생일에 기프티콘 받았던 것이 생각이 나서 아내, 처제, 호진군과 함께 도넛을 먹으러 왔습니다. 도넛 매장이 신기한듯 삑~삑 소리나는 신발로 매장을 돌면서 맛있는 빵과 도넛을 일일히 손가락질 하면서 "이게뭐여~이게뭐여"합니다. ^^; 호진군이 "엄마, 아빠" 다음으로 할 줄 아는 말이 "이게뭐여" 에요^^; 아내 말로는 주말에 늘 호진군을 장모님께 맡기는 데 장모님께 배운 것 같다는 ㅎㅎ ^^; 암튼 도넷 매장에서 빼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먹을 것이 많은 지 호진군 행복한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입니다.^^; 호진군에게 고르라고 하자 이것 저것 다 찍네요^^; 그렇다고 다 사줄 수는 없고 선택권은.. 더보기
[육아일기] 보쌈해도 모르는 잠꾸러기 호진군 [육아일기] 보쌈해도 모르는 잠꾸러기 호진군 잠꾸러기 호진군,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게 잠들어있습니다. 아빠가 일하고 피곤한 모습으로 와도 계속 놀아달라고 하는 호진군^^ 이제는 호진군이 피곤한지 바로 누워서 자고 있습니다. ㅎㅎ 호진군 일어나서 아빠랑 놀자궁 ㅎㅎ 손을 잡아봐도 응답이 없습니다. ^^; 이제는 코까지 살짝 골면서 자네요 ^^; 1시간 후에 자고 있는 호진군과 함께 차를 운전하고 처갓집에 갔는 데 처갓집에서도 그대로 취침모드로 자고 있는 호진군^^ 호진군이 이런적이 없었는 데 피곤해도 많이 피곤했나봅니다. 어머니와 아내에게 물어보니 호진군 이곳 저곳 뛰어다니며 춤추고 침대에서 뛰고 신나게 놀았다고 하더군요^^ ㅎㅎ 이렇게 신나게 놀았으니 골아떨어졌나봅니다. 대신 오랫만에 집에 조용.. 더보기
[육아 교육] 아이에게 옷 입히는 것도 교육 [육아 교육] 아이에게 옷 입히는 것도 교육 아이에게 옷을 입히는 것도 교육이라는 말이 있어서 아이에게 옷을 입히는 것이 어떤 교육이 될까 정리해봤습니다. 밥을 먹는 것 만큼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이의 옷은 되도록 아침에 갈아입히기 아이는 태어난지 4개월에서 6개월쯤 되면 낮과 밤을 구별할 줄 압니다. 그렇기에 밤에 잘 때는 편안한 잠옷용으로 아이에게 옷을 갈아 입혀주시고 아침에는 아이에게 활동할 수 있는 옷을 갈아 입혀 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아침과 낮을 구별하고 옷을 갈아입는 생활습관이 길러주세요 아이의 생활습관이 바로 아이에게는 가장 중요한 육아교육입니다. 아이 잠옷 고르기 아이가 밤에 편안하게 잠을 자기 위해서는 잠옷이 중요합니다. 아이는 잠을 자는 동안 많은 양의 땀을 ..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의 손가락 다쳤단 말에 화부터 낸 나쁜 아빠 [육아일기] 호진군의 손가락 다쳤단 말에 화부터 낸 나쁜 아빠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신나게 놀다가 집에 와서 호진군이 손가락을 쪄서 다쳤습니다. 호진이가 다치니 너무 화가 나서 놀라셔서 전화한 어머니께 화부터 냈던 저의 짧은 생각들이 나게 되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집은 맞벌이인지라 저희 어머니가 호진이를 많이 보십니다. 어머니가 집안일도 하시고 호진이도 돌보시고 너무나 고생이 많으셔서 늘 감사하고 그래서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음식들도 사가기도 하고 밖에서 맛있는 음식들도 종종 먹기도하고 용돈도 많이는 못드려도 드립니다. 그렇더라도 어머니의 그 깊은 은혜를 어떻게 어떻게 갚겠습니다 T.T 그런 어머니의 깊은 사랑과 은혜에 어제 호진이가 다쳤다고 화부터 냈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녀오고 나서 집에서 호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