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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군의육아일기

[육아교육] 생후19~24개월 언어교육 방법 [육아교육] 생후19~24개월 언어교육 방법 호진군이 요즘에 언어가 부쩍 늘었습니다. 말하는 것은 거의 다 알아듣고 자기 감정표현을 하면서 간단하게 얘기합니다. 과자달라고 할때는 "까까" 치즈달라고 할때는 "찌즈", 물달라고 할때는 "뮬"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점차 점차 커가는 모습을 보니까 기특하고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호진군이 편하게 언어를 익힐 수 있을까 하여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생후19~24개월 언어 발달 - 자기 이름을 알려주시고 두단어를 연결해서 간단한 질문을 하세요 - "여기 앉자" 같은 부모의 한가지 지시를 듣고 잘 따릅니다. - 음악에 맞춰 흥얼거리며, 대명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300개 정도의 단어를 이해할 수 있으며, 큰 트럭, 작은 차, 빨간 공 같은 명사를 수식어와 함께.. 더보기
[육아일기] 블럭 높이 쌓기가 일상이 되버린 호진군 [육아일기] 블럭 높이 쌓기가 일상이 되버린 호진군 호진군 어딜 가나 블럭 높이쌓기를 하네요^^; 음료수 캔 4개를 보고 바로 탑쌓기를 하고 컵라면 3개를 보고 바로 탑쌓기를 하는 호진군 탑쌓기가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탑쌓기를 하고 가장 좋아라 하는 건.. 탑을 쌓고 손으로 쳐서 무너뜨리는 것을 가장 좋아라 합니다. 집에서 호진군이 블럭쌓기를 하길래 아빠도 같이 하자고 하며 블럭에 손을 대니 손대지 말라고 제 손을 블럭에 못대게 하면서 블럭 쌓기에 몰입합니다. 여러번 블럭을 높게 쌓아 올리고 무너뜨리고 반복하는 호진군^^; 무너뜨린 블럭을 다시 쌓아 올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 호진군이 다시 쌓아 올린 블럭^^; 높이도 블럭을 쌓았네요^^; 근데 한 쪽에서 블럭을 또 만들고 있는 호진군 블럭을 가지.. 더보기
[육아교육] 아이가 책을 자주 읽게 하는 방법 [육아교육] 아이가 책을 자주 읽게 하는 방법 아이가 책을 많이 안봐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책을 많이 읽고 보는 방법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울 호진군에게도 책을 읽어 주면서 아직 좀 어리지만 써먹어보려고 합니다. 육아교육 1. 책의 선택은 아이가 책을 자주 접하고 읽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원하는 책을 고르게 해야 합니다. 자칫 부모의 욕심으로 부모가 책을 선택해서 "이 책을 한번 읽어볼까?"하기 보다는 "어떤 책을 읽어볼까?", "오늘 읽고 싶은 책을 한번 골라볼래?"라고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세요 육아교육 2. 책을 읽으면서 질문을 하는 것은 좋은 현상 부모가 책을 읽어주다 보면 아이가 계속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질문을 받으면 바로 아이에게 답변을 하.. 더보기
[육아 상식] 아이 혼내는 육아훈육 방법 [육아 상식] 아이 혼내는 육아훈육 방법 요즘 호진군이 자기 맘에 안들면 손을 들고 엄마를 할머니를 때립니다. 어제는 아내가 호진군에게 얼굴을 제대로 맞아서 속상해합니다. 아이가 잘못된 일을 했을 때 어떻게 육아훈육을 해야 되는지 정보를 찾아보고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육아훈육 1 : 잘못된 행동을 하는 즉시 혼내야 됩니다. 육아훈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 즉시 짧게 혼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순간에 깨우쳐 주지 않고 나중에 꾸짖으면 아이는 부모를 원망하게 되고 자신의 어떤 행동이 잘못인지 정확하게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 이전부터 반복되어온 것이라고 해도 과거의 잘못까지 따지지 말아야 합니다. 육아훈육 2 : 한가지 잘못을 여러번 혼내지 말기.. 더보기
[육아일기] 비니 패션 호진군의 나들이 [육아일기] 비니 패션 호진군의 나들이 호진군이 나들이 나가는 것을 제일 좋아라합니다. 호진아 밖에 나가자 하면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도 현관문 열고 자기 신발을 제 앞에 놓습니다. 귀여운 호진군의 비니 패션 나들이 한번 귀엽게 봐주세요^^ 호진군 엄마, 아빠 빨리와 호진이 혼자 간다 라는 표정입니다. 이제는 사진찍는 걸 알아서 포즈도 자연스럽게 취하는 호진군^^ 아빠 나 이쁘게 찍어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호진군이 무엇을 바라보고 있을까요? 바로 짜요짜요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호진이의 발음으로 "짜짜" ^^ 짜짜 달라고 하는 표정 짜요짜요를 먹고 신이 난 호진군^^ 다시 스마일모드로 돌아옵니다. 어렸을때는 비니를 자꾸 벗었는데 이제는 비니를 쓰고 잘 돌아다닙니다. 호진군의 비니패션 어떻.. 더보기
[육아일기] 익숙하지 않은 영어공부보다 블럭쌓기가 최고 [육아일기] 익숙하지 않은 영어공부보다 블럭쌓기가 최고 호진군이 친구와 함께 몰펀블럭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호진이는 다른 장난감보다 블럭쌓기 놀이, 블럭 맞추기 놀이를 너무나 좋아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에 영어선생님이 와서 영어수업을 할때 선생님과 같이 앉아있는 호진군 표정에 아직 우리나라 말도 다 못알아 듣는데 영어는 더 모르겠네^^; 하는 무언의 표정 같습니다. 호진이의 표정에 빨리 블럭놀이하고 싶다 써있어요 형, 누나들과 함께한 영어수업을 끝내고 바로 달려와서 블럭쌓기를 합니다. 호진이의 몰입하는 표정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ㅎㅎ 집에서도 블럭놀이를 지겹게 하는데도 블럭놀이가 재미있나봅니다. 블럭쌓기놀이에 몰입하는 것처럼 다른 것도 나중에 몰입하겠죠?^^; 더보기
[육아일기] 친구들과 단어 익히기 [육아일기] 친구들과 단어 익히기 호진군이 이제는 많이 커서 심부름 시키면 잘 하네요^^; 엄마한테 가서 뽀뽀해주세요, 할머니한테 가서 뽀뽀해주세요, 저 물건 좀 갔다주세요, 손에 든 컵 엄마에게 주세요.^^ 등 정말 말은 잘 알아들어요^^ 친구랑도 이제는 사이좋게 잘 놀고 지냅니다. 친구들과 단어 놀이를 신중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나한테 오더니 "엄마! 엄마!"하면서 식탁쪽으로 손을 가르치면서 밥먹으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나는 아빠인데 ㅎㅎ^^; 아빠라고 가르쳐주면 그때만 대답하고 할머니, 아빠 다 "엄마"라고 부릅니다. 누가 할머니이고 누가 아빠이고, 누가 엄마인지 얘기하면 알면서 말입니다 ^^; 친구들과 주사위 놀이를 하는 호진군 사진을 찍으니 주사위 놀이를 하다말고 카메라를 인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