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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아들

육아일기, 자동차 운전이 제일 신나요^^ 형아가 잠들은 지금 둘째아들이 장난감 자동차를 독차지하게 되었고 아주 신나게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하며 함박 웃음이 올라갑니다^^ 빠방~빠방 아빠 비켜요^^ 진지한 모습으로도 운전하네요^^ 엄마, 아빠가 운전하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는 둘째아들^^ 너무나 귀엽습니다^^ 더보기
아빠의 생일 자기 생일처럼 신난 큰아들 4가족이 되고 처음으로 맞는 저의 생일 제일 신나하는건 첫째아들이더군요^^; 생일초도 저랑 동시에 불어서 끄고 케익 커팅마저 큰아들이 하려고 하더군요^^; 엄마가 아빠 생일이니 아빠가 케익 자르게 하자고 말하자 시무룩해진 첫째아들^^; 결국은 저랑 같이 잡고 케익 커팅을 했네요^^ 첫째아들 덕분에 웃음이 넘치는 생일이였습니다 ㅎ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 225일, 아빠 나랑 숨바꼭질해요 육아일기 생후 225일, 아빠 나랑 숨바꼭질해요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둘째 아들이 안보이길래 어디 갔나 봤더니 쇼파 밑에 숨어 있다가저랑 눈이 마주치니 소리내면서 환하게 웃더군요 ^^마치 "아빠 나 숨은 거 찾았네^^ 나랑 숨바꼭질해요!!"라고 말하는 듯 했습니다 다른 곳에 숨으려고 기어나오는 둘째아들 ^^첫째아들과 이런 둘째아들 때문에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더군요 ^^ 딸바보 아빠들이 있지만 아들바보 아빠도 나쁘지는 않네요 ^^저는 두 아들바보 아빠로 늘 행복합니다 ^^ 더보기
생후 191일, 기어갈 준비를 하는 둘째아들 생후 191일, 기어갈 준비를 하는 둘째아들 둘째아들이 커가는 것을 보면 행복해질수 밖에 없네요 ^^늘 형아가 노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기도 하고 형아 책 읽어줄때 둘째아들도 경청을 하면서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듯 유심히 바라보기도 하는 둘째아들 ^^ 뒤집기는 이제 일상이 되버렸는데 이제는 뒤집어서 기어서 조금 앞으로 전진을 했습니다 ^^ 조금 앞으로 기어오더니 "아빠 나 잘했어?"라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네요 ^^둘째아들도 나름 빨리 크고 싶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만 합니다 ^^ 더보기
대전명소, 한밭수목원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 대전명소, 한밭수목원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 첫째아들과 함께 대전명소 중에 한곳인 한밭수목원을 찾았습니다. 그 중에서 첫째아들이가장 좋아하는 한밭수목원 안에 있는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자전거도 열심히 타면서 자기가 얼마의 칼로리가 소모가 되는 지 보고 있는 첫째 아들 ^^자기 칼로리도 보면서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놀이기구인것 같습니다 기차모양의 놀이기구 안에 있는 운전대를 이리 저리 돌리고 있는 첫째아들 ^^기차 운전을 잘하는 것 보니 나중에 운전도 잘 하겠죠? ^^ 회전이 되는 놀이기구에 친구들과 타고 너무나 신나하고 있네요 ^^이 놀이기구의 단점은 밖에서 밀어줘야 된다는 거 ㅎㅎ제가 첫째아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밀어주는 봉사를 했네요 ^^; 마지막을 미끄럼틀로 .. 더보기
새로 산 한복을 입고 세배하고 세뱃돈 달라는 첫째아들 새로 산 한복을 입고 세배하고 세뱃돈 달라는 첫째아들 설날하면 아이들이 세뱃돈을 받아서 신나는 날인 것 같습니다6살이 된 첫째아들 자고 일어나서 새로 산 한복을 입히니 신이 났습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한테 세배를 하네요 ^^ 기특한 첫째아들 ^^ 세배하고 나서 서비스로 하트까지 날려주는 첫째아들 ^^ 하트 날라고 나서 복주머니를 내밀면서 세뱃돈을 달라고 하네요 ^^;아들한테까지 일어나자마자 세뱃돈을 요구받으니 당황스러웠지만 귀요미 아들에게 챙겨줬네요 ^^; 그래도 귀요미 아들들 덕분에 살맛 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더보기
생후 141일, 둘째 아들의 해맑은 미소에 아픈 것이 사라져요 생후 141일, 둘째 아들의 해맑은 미소에 아픈 것이 사라져요 아내와 둘째 아들이 아팠던 것들이 저에게 전염이 되서 저도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ㅠ.ㅠ일도 간신히하고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피로감과 아픔이 몰려오더군요 ^^;그때 둘째 아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게 되고 아픔이 일순간에 사라지더군요 ^^ 아직은 "아빠"라는 말은 못하지만 열심히 저에게 옹알~옹알하면서 웃어주는 것이 아빠 힘내라는노래를 부르는 듯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아픈 것이 일순간 사라지더군요 ^^아이들이 있으니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더 느껴지면서 아프지만 힘이 들어갑니다 ^^오늘 하루도 아프지만 아자!! 아자!! 힘내야겠습니다. 더보기
퇴근한 아빠에게 악기 연주 들려준다고 연주하는 아들 퇴근한 아빠에게 악기 연주 들려준다고 연주하는 아들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더니 첫째 아들이 아빠 고생했다고 악기 연주를 들려주겠다고 연주를 하고 있네요^^쌀과 콩으로 만든 쉐이크 악기를 흔들고 팬피리로 연주하는데 나름 진지하게 연주를 하더군요^^ 쌀과 콩으로 만든 쉐이크 악기는 유치원에서 만든 걸 가지고 왔고 팬피리는 제가 아들에게선물해준거였는데 이렇게 아들의 연주를 직접 들으니 힘이 펄펄 나더군요^^ 아들아 아빠를 위해서 악기 연주해줘서 고마워 아빠 힘 펄펄 난다 ^^ 아자 아자!! 더보기
아빠와 단 둘이 동학사 데이트, 아들의 낭만적인 모습을 느끼다 아빠와 단 둘이 동학사 데이트, 아들의 낭만적인 모습을 느끼다 아들과 둘이서 동학사 데이트를 했는데요 아들의 낭만적인 모습을 제대로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대전에서 가깝기 때문에 산을 좋아라하는 아들과 함께 동학사로 고고씽했습니다. 문화재가 있기에 입장료를 받는데요 어른은 2천원, 청소년이나 학생, 군경은 700원,어린이(7~12세)는 400원을 받았습니다 ^^ 호진군은 5살이라서 무료입장 ^^ 동학사 곳곳마다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는데요 호진군도 동학사의 아름다움에 빠지더군요호진군의 낭만적인 모습을 이곳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포즈로 취해서 찍어달라고 합니다. 아들 덕분에 저는 아들 전용 사진사가 되어 사진 찍기에 정신이 없었네요 ㅎㅎ아들과 단 둘이 데이트 생각보다 꽤 괜찮은.. 더보기
아빠와 호진군이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아빠와 호진군이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요즘 일들이 많아서 호진군과 자주 놀아주지 못해서 안타까워서 호진군과 같이 만들려고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밀 장식품들을 사가지고 집에 들어갔습니다.크리스마스 트리를 사가지고 오자 싱글벙글 신이 나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빨리 만들자고 재촉을 하네요 제가 옷갈아입는 동안 만들라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워주니 이것 저것 혼자서 꾸미고 있습니다 ㅎ산타할아버지가 양말을 걸어두면 양말 안에 선물 넣어 준다는 엄마의 말에 자기가 신고 있던산타할아버지 그림 양말을 벗고 먼저 걸려 하고 있습니다 ^^; 아내와 저는 이 모습에 웃고만 말았네요 ㅎ 이제는 아빠와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에 들어갔습니다.크리스마스 트리의 윗쪽이 뾰족하여 꾸미기가 쉽지 않아서 불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