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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두부두루치기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두부두루치기 정말 맛있습니다. 어머니 옆에서 열심히 레시피들을 보며 메모했는 데 다른 요리에 비해서 레시피가 간단한 것 같습니다. 재료 : 두부, 양념재료(설탕 3스푼, 물 1컵반, 간장 1국자, 양파 반쪽, 마늘 다짐 1스푼 반, 고추가루 2스푼, 참기름 1스푼 반, 깨소금 약간) 1. 냄비에 '물 1컵 반' 정도와 '설탕 3스푼'을 넣고 끓입니다 어머니께서 물엿 대신 설탕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거라고 하네요 2. 두부두루치기의 핵심인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간장 1국자, 잘게 잘라준 양파 반쪽, 마늘 다짐 1스푼 반, 고추가루 2스푼, 참기름 1스푼 반, 깨소금과 끓여준 설탕물을 넣고 양념이 잘 섞이게 잘 저어줍니다. 하야 주부체험단이 되어서 보내준 전통.. 더보기
오리불고기 먹으니 힘이 불끈~불끈 어머니께서 해주신 오징어 부침개를 들고 처갓집에 가니 장모님께서 오리불고기를 해주셨습니다 장모님께서 손수 양념을 하셔서 요리를 하셨더군요^^; 오리불고기를 한 입 먹으니 힘이 불끈~불끈 솟는 거 같았습니다 상추와 깻잎으로 쌈을 해서 먹으니 더 맛있더군요^^; 재료 : 오리 한마리, 우유 적당량, 청주 2큰술, 생강즙 2큰술, 소금 후추가루 약간, 표고버섯 3개, 새송이 버섯 1개, 실파 3대 양념 - 간장 6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청 2큰술, 꿀 1큰술, 참기름 2큰술 1. 오리의 냄새를 제거 하기 위해 아깝지만 우유에 10~20분 담가두세요 2. 오리를 건진 후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제거 후에 청주와 생강즙, 소금, 후추가루를 뿌려서 다시 재워둡니다. 오리냄.. 더보기
이런 날 오징어 부침개 킹왕짱 비가 오고 꿀꿀한 날에는 부침개가 최고입니다. 그것도 씹히는 맛이 일품인 오징어 부침개가 정말 맛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오징어 부침개 양념을 열심히 만드셨습니다. 양념인데도 군심이 싹~ 돌더군요^^; 와웅~ 맛있겠당 오징어들이 중간 중간에 쏭쏭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완성된 겁니다^^; 정말 맛있겠죠? 완성 된 것을 먹으려 하니 어머니께서 처갓집에 갔다 주라고 하시더군요^^;ㅋㅋ 센스쟁이 우리 어머니^^; 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ㅋ 사진은 한장입니다만 3개 더 해서 부침개 4개를 해서 처갓집에 갔다주시니까 장모님께서 좋아하시더군요^^; 다음에는 제가 직접 부침개를 해야 겠습니다^^; 술은 안먹는 편이지만 부침개에 막걸리가 생각이 나려고 합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더보기
수육과 냉면의 환상조화 어제 퇴근하고 집에 오니 어머니께서 맛있는 냉면과 수육을 해주셨다 밖에서 사먹는 냉면보다 모양은 안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정성껏 만드신 수육입니다. 저번에 한번 만들었을 때보다 더 맛있게 잘 된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냉면과 먹으니까 환상조화네요^^; 후식으로 복숭아 유산균을 주셨습니다. 이 유산균은 우유에 유산균을 넣고 8시간이 놔두면 그 우유가 유산균으로 변해요 냉장고에 넣고 과일과 같이 넣어서 먹으면 요플레나 아이스크림이 따로 없네요^^;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정말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어머니와 아내가 번갈아가면서 맛있는 요리들을 해주니 정말 행복한 거 같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에 블로거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처갓집에 보낼 잡채 만들기 어머니께서 집에서도 먹고 처갓집에도 보낼 잡채을 만드셨습니다 물론 저는 옆에서 보조로 열심히 잡채 만드는 것을 도왔습니다. 잡채가 상당히 양이 많죠? ^^: 20인분 잡채를 다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이제 어머니표 맛있는 잡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머니는 고기 대신 콩나물을 택하셨어요 어머니는 콩나물 당면이 더 맛있다고 하시네요^^; 콩나물을 냄비에 넣고 푹 삶아줍니다. 당근을 자른 후 참기름을 넣고 볶아줍니다 마찮가지로 오뎅도 자른 후 참기름을 넣고 볶아줍니다 맛살도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요^^ 맛살을 보니 어렸을 때 소풍을 가면 어머니께서 김밥을 만들어 주시던 것이 생각나네요^^ 김밥 만들 때 맛살 하나만 햄 하나만 해서 김밥 먹는 것보단 재료를 맛있게 먹었어요^^; 당면을 물을 넣고 삶아 줍니다 당면표.. 더보기
아내의 미역국과 양념불고기 아내가 어머니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준비한 미역국과 양념불고기가 너무 맛있었다. 나의 생일이긴 하지만 간호사로 3교대로 일하는 아내이기에 아내가 해 주는 미역국은 못 먹겠다 생각했었다. 그러나 어머니와 일찍부터 미역국을 만드는 모습이 예뻐보였다. 양념불고기도 만들었는 데 아침부터 보양을 하는 것 같았다. 아침부터 힘이 많이 났다. 나의 생일이라고 미역국을 끓여 먹으라고 처갓집에서 장모님이 미역과 소고기, 그리고 양념불고기를 챙겨주셨고 그것을 아침 일찍부터 하기 위해 일어나서 준비한 아내와 어머니 정말 감사했다. 아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 다음뷰 클릭 한석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더보기
아빠 비달삭슨 되다 호진이 머리가 너무 길어서 아빠가 비달삭슨이 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땀도 너무 흘리고 더워하고 짜증도 내서 내린 결심이였습니다. 머리를 자르자 온갖 인상을 쓰며 발버둥을 치며 자르기를 거부하더군요^^; 하두 발버둥을 쳐서 간신히 깍은 머리들입니다 움직이는 바람에 간신히 머리를 깍은 모습입니다. 아빠 내 머리 잘 깍았냐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와 어머니는 밤톨이처럼 귀엽다고 하네요 암튼 머리가 길게 되면 집에서 제가 깍아줘야 될꺼 같아요^^; 다음뷰 클릭 '클릭'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똥싸배기 호진이 뒤집기 챔피언 아버지 제가 어머니한테 뒤집기 강습 받았는 데 아버지한테 제가 특별히 보여드릴께요 (^^)/ 몸이 한쪽으로 안 뒤집히지?^^; 손과 발을 우선 힘껏 차보장^^; 아버지 봤죠잉?^^ 제가 뒤집기 한거용?^^ 이제 뒤집기 잘 한당께^^ 이렇게 뒤집기를 잘하던 호진이가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오줌을 싸서 기저귀를 치우고 바람이 통하도록 기저귀를 안채우고 밑에 수건을 깔아줬는 데 좀 있다가 똥을 시원하게 누었네요^^; 수건을 나중에 보니 수건에 똥이 많이 묻어 있더군요^^ 똥싸배기 호진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