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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상식

생후 160일, 아빠 머리 자를때 얌전하게 잘 있죠 생후 160일, 아빠 머리 자를때 얌전하게 잘 있죠 둘째아들이 어느새 머리가 자라서 이발을 할때가 다되어 제가 이발하려고 이발기와 가위를 들었습니다.생후 121일때 처음으로 제가 둘째아들을 이발을 했었는데 벌써 40일이 훌쩍 지나서 이발할때가 되었네요 그렇게 둘째아들 머리 자르는 것은 싫어하던 아내가 이번에는 머리가 많이 자랐다며 깍아달라고 하네요 ^^이발을 할 준비를 하는데 둘째아들이 해맑게 웃는 모습이 "아빠 머리 이쁘게 잘라주세요!!"라고 말하는 것같습니다. 이런 해맑은 미소가 있어서 두 아들을 위해서 집에서 이발사로 변신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번에 옷을 입고 잘랐더니 둘째아들 머리카락이 너무나 가늘어서 옷에서 떨어지질 않더군요그래서 옷을 벗기고 나서 신속하게 머리를 잘라나갔습니다. 이발을 하고.. 더보기
생후 117일, 손이 장난감이 되버린 아들에게 치말기 선물 생후 117일, 손이 장난감이 되버린 아들에게 치말기 선물 둘째 아들이 이제는 자기 손을 쭉쭉 빠는것을 즐깁니다 ^^;너무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처럼 빨아서 치말기를 선물했습니다. 치말기를 가지고 열심히 놀기는 하는데 아직은 입에 가지고 가지는 않네요 ^^;그래도 입에 가지고 가게금해서 손을 쭉쭉 빠는 것은 없애보려고합니다. 머리가 길어서 점점 여자애처럼 보이기 시작해서 머리를 자르자고 했는데아내가 아직은 안된다고 머리숫이 많은 것이 애엄마들 사이에 지금 자랑꺼리가 되었다고 하네요^^;내가 보기에는 지저분한데 아내가 그렇다고 하니 우선 둘째 아들 자르는 것은 보류네요 ㅎㅎ둘째도 첫째 아들처럼 제가 빨리 머리 자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정리대장 스티커 하나에 진짜 정리대장이 된 호진군 정리대장 스티커 하나에 진짜 정리대장이 된 호진군 집에서는 정리하는 걸 잘 안하려고 하는 호진군이 유치원에서 장난감 정리를 잘했다고1등 금메달 정리대장 스티커를 붙여왔다고 자랑을 하면서 경례를 하며 저한테 신고를 했습니다. 정리대장 스티커 하나에 자신감이 넘치는 아들을 보니 너무나 듬직하더군요^^그래서 집에서도 정리를 잘 하나 봤는데 1등 금메달 정리대장 스티커 하나로 자기가 가지고 놀던장난감은 물론 동생꺼까지 스스로 정리를 하는 대견한 모습을 보여주어 흐뭇했습니다. 유치원에서 자주 정리대장 스티커를 붙여왔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군요 ㅎㅎ안되면 비슷한 정리대장 스티커를 사서 집에서도 붙여줘야 될 것 같습니다 ^^ 더보기
생후 96일 육아일기, 아들의 환한 미소에 행복 바이러스 전파 생후 96일 육아일기, 아들의 환한 미소에 행복 바이러스 전파 일하고 들어오면 아빠를 향해 환한 미소를 날리며 마치 '아빠 고생했어요'라고 말하는 듯옹알이를 하는 둘째 윤호군의 미소를 보고 있으면 피곤이 싹 날아 갑니다. 아들의 환한 미소만큼 행복미소는 없는 것 같습니다.행복 바이러스가 저에게 강하게 전염이 되어 저도 환하게 웃게 되네요^^ 첫째 호진군과 둘째 윤호군이 있어서 행복하네요^^최근에 아파서 병원도 갔다왔지만 그래도 별 탈 없이 커줘서 기특합니다.앞으로도 행복 미소 날리며 행복하게 살아라 아들아!! ^^ 더보기
아빠와 호진군이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아빠와 호진군이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요즘 일들이 많아서 호진군과 자주 놀아주지 못해서 안타까워서 호진군과 같이 만들려고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밀 장식품들을 사가지고 집에 들어갔습니다.크리스마스 트리를 사가지고 오자 싱글벙글 신이 나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빨리 만들자고 재촉을 하네요 제가 옷갈아입는 동안 만들라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워주니 이것 저것 혼자서 꾸미고 있습니다 ㅎ산타할아버지가 양말을 걸어두면 양말 안에 선물 넣어 준다는 엄마의 말에 자기가 신고 있던산타할아버지 그림 양말을 벗고 먼저 걸려 하고 있습니다 ^^; 아내와 저는 이 모습에 웃고만 말았네요 ㅎ 이제는 아빠와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에 들어갔습니다.크리스마스 트리의 윗쪽이 뾰족하여 꾸미기가 쉽지 않아서 불만이.. 더보기
가족과 전주한옥마을 길거리 먹방투어, 임실치즈점보롤 후르륵 가족과 전주한옥마을 길거리 먹방투어, 임실치즈점보롤 후르륵 전주에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가 전주한옥마을 먹방투어에 들어갔습니다. 요즘 전주한옥마을도유명하지만 전주한옥마을 길거리 먹방투어도 유명하기에 가족끼리 먹방투어를 했습니다.처음으로 길거리 먹방투어 음식이 된 '임실치즈점보롤'에 호진군의 손이 올라갑니다. ^^ 임실치즈점보롤과 구워먹는 치즈를 먹고자 줄이 쭉 서있었습니다. 아내와 아들이 첫번째 길거리음식으로 임실치즈점보롤이 먹고 싶다고 하여서 저희도 같이 줄을 섰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임실치즈점보롤을 이곳에서만 파는 줄 알았는데 길거리를 다니다 보니임실치즈점보롤을 파는 곳들이 많이 있더군요 ^^; 그렇지만 다른곳은 3,500원하는 곳들이 좀 있지만 이곳은 3,000원으로 저렴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 더보기
배보다 마음이 든든한 아들이 만든 유부초밥 배보다 마음이 든든한 아들이 만든 유부초밥 주말에 마트에서 사가지고 온 유부초밥을 저녁으로 만들어먹자는 호진군의 간절한 한마디에유부초밥을 만들어서 먹기로하고 유부초밥을 꺼냈는데 자기가 유부초밥 요리사라고 하며만들어보겠다는 호진군의 말에 "요리사님 유부초밥 맛있게 부탁해요!!"라고 말하고 재료를준비해주고 호진군이 만들게 해줬는데 신이 나서 유부초밥을 싸고 있는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유부초밥 안에 밥을 넣고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가며 모양을 만드는 호진군요리사 같은 모습이 호진군에게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간혹 유부초밥을 만들면서 바로 자기 입에 이렇게 쏙 들어가기도 합니다.그래서 "아빠도 먹고 싶으니 빨리 만들어주세요"라고 하니호진군 왈 "손님 유부초밥 만들고 있으니 기다리세요!!"라고 합니다. ^^; 다.. 더보기
생후 31일, 목욕하면서도 카메라로 찍자 윙크하는 윤호군 생후 31일, 목욕하면서도 카메라로 찍자 윙크하는 윤호군 이제 태어난지 생후 31일이 된 윤호군 카메라를 들이대면 알고 취하진 않겠지만자연스럽게 윙크하는 포즈나 웃는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연출이 많이 됩니다.제가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윤호군이 사진 찍을 때 포즈 취하는 것을 태교를 많이 한것 같다는 느낌 ^^; 윤호군을 아내와 목욕을 시키다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자 저를 바라보며 윙크를 날립니다. 윤호군이 알면서 아빠한테 잘 찍어달라고 하나 하는 생각이 들며 약간 당황스럽더군요 ^^; 목욕을 다 하고 나서 카메라로 또 찍으려고 하니 이번에는 환하게 웃네요 ^^;목욕하고 상쾌해서 웃는 지 카메라로 찍으니 살인미소 포즈를 취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웃으니사진 찍을 맛이 나더군요 ^^; 사진 찍힐 줄 아는 윤호.. 더보기
유아 투명독서대 호진군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구입 유아 투명독서대 호진군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구입 친구집에 유아 투명독서대가 있는데 아이가 독서를 바르게 잘 한다며 아내가 유아 투명독서대를인터넷에서 구입을 한 것이 택배로 도착을 했습니다. 호진군은 유치원에서 끝나고집에 와서 목욕하고 나와서 자기 선물인줄 알고는 무지 좋아라 하더군요^^;제가 다 조립하자 책을 올려놓고 최고라고 하며 인증샷까지 합니다. 택배 박스를 뜯고 제품을 꺼내니 미조립 상태로 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설명서를 보면서 차근 차근 조립하니 조립하는 것이 간단하더군요 나사 몇개 조여주니 이렇게 유아 투명독서대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세워보니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호진군 빨리 책을 독서대에 올려서 독서를 하고자 책을 고르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호진군이 골라준 책을 올려놓고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더보기
대전 가볼만한 곳,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아프리카 발톱 개구리 체험 대전 가볼만한 곳,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아프리카 발톱 개구리 체험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에서 아프리카 발톱 개구리를 직접 잡아서 만져보는 체험을 한 호진군손 위에 올려놓고 너무나 신기한 듯 바라보는 모습이 입가에 미소가 올라가게 만드네요^^ 아프리카 발톱개구리를 잡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올라가있는 아이들그 중에 호진군도 어떻게든 한마리 잡으려고 몰입하고 있습니다. 호진군이 처음 잡아보는 것이라서 제가 잡는 모습을 시범을 보이면서 잡아봤습니다.우리나라 개구리와 다르게 물속에서만 사는 개구리라서 그런지 감촉이 부드럽더군요 아프리가 발톱 개구리를 잡고 신이 난 호진군 입가에 미소도 같이 올라갔습니다.이런 모습을 보니 제가 어렸을때 개구리를 잡았던 모습들이 떠오르더군요 ^^;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