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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육아일기

육아일기 생후234일, 둘째아들 어린이집에서 신나게 노네요^^ 아내의 육아휴직도 9월이면 끝나서 3월 달에 등록해서 어린이집에 적응하게금 몇시간 놀다가 오는데요 이제는 제법 익숙해져서 어린이집에서 잘 노네요^^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지만 맞벌이를 안할수없으니ㅠ.ㅠ 그래도 잘놀아주는 둘째아들이 기특합니다^^ 둘째아들도 어린이집에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에 미소가 올라갑니다. 그래도 엄마가 같이 있으니 그렇지 없으면 어떨까하는 걱정도 되네요 그래도 첫째아들처럼 씩씩하게 적응하겠죠^^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 225일, 아빠 나랑 숨바꼭질해요 육아일기 생후 225일, 아빠 나랑 숨바꼭질해요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둘째 아들이 안보이길래 어디 갔나 봤더니 쇼파 밑에 숨어 있다가저랑 눈이 마주치니 소리내면서 환하게 웃더군요 ^^마치 "아빠 나 숨은 거 찾았네^^ 나랑 숨바꼭질해요!!"라고 말하는 듯 했습니다 다른 곳에 숨으려고 기어나오는 둘째아들 ^^첫째아들과 이런 둘째아들 때문에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더군요 ^^ 딸바보 아빠들이 있지만 아들바보 아빠도 나쁘지는 않네요 ^^저는 두 아들바보 아빠로 늘 행복합니다 ^^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224일, 장난감들이 있어서 행복해요 육아일기 생후224일, 장난감들이 있어서 행복해요 둘째아들이 구강기라서 뭐든 입에다 넣고 보고 느낌을 알더군요 ^^치말기만 가지고 놀게 할수 없을 것 같아서 첫째아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을 빨아서 말리고 나서둘째아들 앞에 놓았더니 "아빠!! 이것이 다 내 장난감이에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신나하네요 ^^ 그리고 장난감들을 하나 둘씩 만져보는 둘째아들 ^^처음보는 것이라서 조심스럽게 툭툭 건들다가 바로 입으로 가지고 가네요 ^^ 장난감 몇가지로 행복을 느끼는 둘째아들 ^^이런 아들을 보니 저에게는 행복의 미소가 올라갑니다 ^^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 212일, 누가 더 오뚝이 같나요? 육아일기 생후 212일, 누가 더 오뚝이 같나요? 친구네 집에서 오뚝이를 가지고 놀고 있는 둘째아들 ^^처음에는 조금 만지고 놀다가 오뚝이랑 비슷한 자세를 취하며 "누가 더 오뚝이 같나요?"하는 것 같네요 너무나 잘 가지고 놀아서 집에 오뚝이 장난감 하나 장만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누가 더 오뚝이 같나요? ^^저는 둘째 아들이 더 오뚝이 같아 보이네요 ^^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 208일, 애벌레 인형은 내 친구 육아일기 생후 208일, 애벌레 인형은 내 친구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둘째아들이 벌써 깨어있네요 ^^ 우리 집에서 제일 일찍 일어나는 둘째애벌레 인형을 잡고 흔들고 꼭 껴안고 입으로 뽀뽀하고 열심히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귀여워서 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자 아빠를 응시하는 둘째아들 ^^ "아빠!! 애벌레 인형은 내 친구에요 건들지 마세요!!" 라는 표정과 함께 꼭 껴않네요 ^^; 점점 이쁘게 자라고 있는 둘째아들 이제는 방을 조금씩 기어갑니다.빨리 자라서 둘째아들과도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네요 ^^ 더보기
생후 205일, 요가의 달인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생후 205일, 요가의 달인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엄마, 아빠라는 옹알이도 엄청 잘하고 엄마, 아빠 입모양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려는 둘째아들이제는 아빠, 엄마보고 요가를 따라하라는 눈짓을 보냅니다 ^^아빠, 엄마!!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이번에는 배 들어올려서 날아가는 자세 ^^아빠, 엄마!!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이제는 배 들어올리고 헤엄치기 ^^아빠, 엄마!!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엄마, 아빠 제대로 된 요가 운동이 되었죠?아이 참 재미있구나 ^^ 나는 이제 좀 쉴께요 ^^둘째아들이 하는 요가를 따라하면 제대로 된 운동이 될 것 같습니다 ^^ 더보기
생후 191일, 기어갈 준비를 하는 둘째아들 생후 191일, 기어갈 준비를 하는 둘째아들 둘째아들이 커가는 것을 보면 행복해질수 밖에 없네요 ^^늘 형아가 노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기도 하고 형아 책 읽어줄때 둘째아들도 경청을 하면서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듯 유심히 바라보기도 하는 둘째아들 ^^ 뒤집기는 이제 일상이 되버렸는데 이제는 뒤집어서 기어서 조금 앞으로 전진을 했습니다 ^^ 조금 앞으로 기어오더니 "아빠 나 잘했어?"라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네요 ^^둘째아들도 나름 빨리 크고 싶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만 합니다 ^^ 더보기
생후 188일, 둘째아들의 행복한 목욕의 시간 생후 188일, 둘째아들의 행복한 목욕의 시간 처음에는 목욕을 싫어하다가 요즘 목욕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둘째아들 ^^목욕하려고 옷을 벗기니 아빠를 바라보며 잘찍어달라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 목욕을 하고 나서 옷을 갈아입으니 열심히 뒤집기하고 "아빠 나 뒤집기했어!!"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네요 ^^ 둘째아들이 이가 조금씩 나기 시작하고 몸무게가 모유만 먹다보니 덜나가서 혼합수유로 바꿨는데분유는 먹지도 않던 둘째아들이 이제는 분유도 정말 잘 먹더군요 ^^수유도 분유도 이유식도 잘 먹어서 튼튼하게 쑥쑥 잘자라는 둘째아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생후 184일, 과즙망에 넣은 오렌지 너무나 맛있어요 생후 184일, 과즙망에 넣은 오렌지 너무나 맛있어요 요즘 아내가 만든 찹살미음도 모유도 잘먹어서 살이 다시 붙고 있는 둘째 아들 ^^ 과즙망에 오렌지를 넣어서 줬더니 처음에는 인상을 찌푸리더니 너무나 잘 먹더군요 ^^ 이런 맛은 처음이야!! 아이셔~~그렇지만 맛난 오렌지 맛에 벗어날수 없네 ^^ 오렌지를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운동 좀 해볼까 ^^저~ 다리올리기 운동 너무나 잘하죠? ^^ 다음에도 과즙망에 넣어서 오렌지 주세요 ^^ 더보기
귀여운 둘째 아들 100일 사진 촬영 귀여운 둘째 아들 100일 사진 촬영 2월 말에 100일 사진 촬영한 것이 이제 도착했습니다 ^^해맑게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하는 둘째 아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지네요 ^^ 첫째 아들은 혼합수유를 했는데 둘째는 온전히 수유만을 해서 살이 안찐다고 걱정하는 아내와 달리둘째는 그래도 수유만 했으니 그만큼 더 장점이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저는 안심을 시킵니다. 포즈는 정말 잘 취하는 둘째 아들 ^^요즘 둘째 아들이 뒤집기를 정말 열심히 하던데 그 보람이 빛을 바라는 순간입니다 ^^ 이런 아들의 미소 때문에 요즘 더 살맛이 나는 것 같네요 ^^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게 지금 이 밝은 미소 잃지말고 씩씩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