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모님

처제가 해준 김치해물도리아와 닭가슴살구이 우리집과 처갓집의 재롱둥이가 된 호진이^^ 장모님과 둘째처제가 호진이가 보고 싶다고 하셔서 처갓집을 갔다. 처갓집에 오니 처제가 김치해물도리아와 닭가슴살구이를 해주었습니다^^ 처제가 영양사라 요리를 잘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김치해물도리아를 한 숫가락 떠서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군요^^ 닭가슴살구이를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서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김치볶음밥 만들듯이 김치와 밥, 해물을 같이 볶아줍니다^^ 그리고 전자랜지용 그릇에 옮겨 넣은 다음 피자치즈를 위에 넣은 다음 전자렌지에 돌려줍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여서 후라이펜에서 굽습니다. 더보기
카펫형 전기매트 개봉기^^ 아내가 카펫형 전기매트를 홈쇼핑에서 구입을 한 것이 도착했습니다^^ 홈쇼핑에서 13만 8천원에 나온 제품인데요 장모님께서 좋은 것 같다고 사라고 하셔서 아내가 갈등하다가 홈쇼핑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이쁜 모양들이 들어가있는 장판 같았습니다^^ 근데 튼튼해 보이네요^^ 사계절 깔 수 있는 매트라고 하는데 그건 좀 봐야겠네요^^ 거실에 매트를 깔으니 정말 크네요^^ 호진이도 좋아하는 것 같네요^^ 더보기
어머니의 우렁된장찌개 짱이에요 우렁된장찌개가 먹고 싶다고 하니 어머니께서 우렁된장찌개를 해놓으셨다. 장모님께서 주신 담구신 된장으로 끓여서 사먹던 된장하고 색이 좀 틀리지만 사먹는 된장에 비할바 못되게 정말 맛있었다. 우렁된장찌개 한숫가락 드실래요? 재료 : 우렁, 애호박 1/3개, 표고버섯, 양파 1/2개, 풋고추 1개, 된장 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두부 1. 우렁을 한번 삶아주시고 양파, 호박, 표고버섯은 한입 크기로 잘라주시고 풋고추도 잘게 썰어줍니다. 2. 우렁을 건져내시고 우렁을 삶은 물에 된장을 풀고 양파, 버섯, 호박을 넣고 끓여주세요 3. 국물이 끓여져서 된장 맛이 우러나면 우렁을 넣습니다. 고루 저어서 끓여주면서 풋고추와 다진 마늘을 넣고 부족한 맛은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맛있는 우.. 더보기
맛있는 소불고기 레시피 추석명절에 처갓집에서 장모님이 주신 소불고기용 소고기가 있어서 소불고기를 맛있게 해 먹었습니다. 재료 : 불고기용 소고기 1kg, 아채( 파, 양파, 표고버섯) 양념 ( 마늘 다짐 반 숫가락, 매실액 반컵, 하야 가루간장 한 숫가락, 설탕 1숫가락, 후추가루 반 숫가락, 참기름 1숫가락, 물 반컵) 너무나 배가 고파 양념재료를 먼저 후라이펜에 올려 놓았습니다. 표고버섯은 명절 때 선물로 받은 흑표고버섯입니다. 된장찌게에 넣어서 먹어도 정말 맛있더군요^^; 양념에 소고기를 올려놓았습니다. 간은 하야 가루간장으로 간을 맞추었습니다. 일반 간장으로 하셔도 되는 데 제가 체험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곳이라 넣었습니다. 근데 가루간장 사용하기 편하더군요^^; 가루로 되어있어서 여행갈 때.. 더보기
여자라고 무시하는 사람은 당해봐야? 아내가 장모님께서 차 때문에 속이 상해 하신다는 문자를 받고 일이 있어서 1시간 후에 바로 장모님께 전화를 드렸다. 장모님께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하는 데 좌측에 있는 차가 신호를 못보고 직진하다가 장모님 차 운전석 쪽과 뒷쪽 문짝과 뒤쪽 휀다를 글거서 그쪽에서 장모님 차를 보상해 드린다고 해서 상대편 쪽 보험회사인 동부화재랑 계약이 된 정비소에 차를 맡겼다. 그런데 수리가 다 되었다고 해서 차를 보니 양쪽 문짝이 소리가 나서 정비소 사장님에게 소리가 난 다고 얘기 했더니 수리가 다 된거라고 여자가 뭘 아냐고 무시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모님은 장인어른이 살아계실 때 운영하셨던 카센터를 세로 주었기에 그 카센터로 가셔서 봐달라고 해서 보니 문짝 안에 비닐.. 더보기
오리고추장불고기와 오리매운탕 처갓집에 가면 늘 맛있는 것을 해주는 장모님 요번에는 오리고추장불고기와 오리매운탕을 해주셨습니다. 오리고추장불고기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았습니다. 재료 : 오리 700g, 대파 1대, 양념장(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진간장 2큰술, 매실액 2큰술, 올리고당 4큰술, 청주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적당량) 1. 오리고기를 깨끗히 씻은 후 종이 타월에 올려 핏물을 제거합니다. 2. 대파를 먹기좋게 썰어주시고 양념장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요 3. 그릇에 오리고기와 대파,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 주시고 밀폐용기에 담아서 하룻밤정도 숙성시켜주시면 누린내가 안나고 오리고기에 양념이 배어서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후라이펜에 오리고추장불고기가 된것을 넣고 .. 더보기
오리불고기 먹으니 힘이 불끈~불끈 어머니께서 해주신 오징어 부침개를 들고 처갓집에 가니 장모님께서 오리불고기를 해주셨습니다 장모님께서 손수 양념을 하셔서 요리를 하셨더군요^^; 오리불고기를 한 입 먹으니 힘이 불끈~불끈 솟는 거 같았습니다 상추와 깻잎으로 쌈을 해서 먹으니 더 맛있더군요^^; 재료 : 오리 한마리, 우유 적당량, 청주 2큰술, 생강즙 2큰술, 소금 후추가루 약간, 표고버섯 3개, 새송이 버섯 1개, 실파 3대 양념 - 간장 6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청 2큰술, 꿀 1큰술, 참기름 2큰술 1. 오리의 냄새를 제거 하기 위해 아깝지만 우유에 10~20분 담가두세요 2. 오리를 건진 후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제거 후에 청주와 생강즙, 소금, 후추가루를 뿌려서 다시 재워둡니다. 오리냄.. 더보기
이런 날 오징어 부침개 킹왕짱 비가 오고 꿀꿀한 날에는 부침개가 최고입니다. 그것도 씹히는 맛이 일품인 오징어 부침개가 정말 맛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오징어 부침개 양념을 열심히 만드셨습니다. 양념인데도 군심이 싹~ 돌더군요^^; 와웅~ 맛있겠당 오징어들이 중간 중간에 쏭쏭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완성된 겁니다^^; 정말 맛있겠죠? 완성 된 것을 먹으려 하니 어머니께서 처갓집에 갔다 주라고 하시더군요^^;ㅋㅋ 센스쟁이 우리 어머니^^; 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ㅋ 사진은 한장입니다만 3개 더 해서 부침개 4개를 해서 처갓집에 갔다주시니까 장모님께서 좋아하시더군요^^; 다음에는 제가 직접 부침개를 해야 겠습니다^^; 술은 안먹는 편이지만 부침개에 막걸리가 생각이 나려고 합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더보기
아내의 미역국과 양념불고기 아내가 어머니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준비한 미역국과 양념불고기가 너무 맛있었다. 나의 생일이긴 하지만 간호사로 3교대로 일하는 아내이기에 아내가 해 주는 미역국은 못 먹겠다 생각했었다. 그러나 어머니와 일찍부터 미역국을 만드는 모습이 예뻐보였다. 양념불고기도 만들었는 데 아침부터 보양을 하는 것 같았다. 아침부터 힘이 많이 났다. 나의 생일이라고 미역국을 끓여 먹으라고 처갓집에서 장모님이 미역과 소고기, 그리고 양념불고기를 챙겨주셨고 그것을 아침 일찍부터 하기 위해 일어나서 준비한 아내와 어머니 정말 감사했다. 아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 다음뷰 클릭 한석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더보기
국물이 시원한 `가지냉국` 만들기 장모님께서 주신 가지냉국 국물이 새콤달콤 맛있다. 가지는 몸을 차게 해주기 때문에 여름철 시원하게 냉국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가지는 암예방에 효과적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시켜서 변비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재료 : 가지 2개, 홍고추 1/2개, 청양고추 1/2개, 멸치다시마육수 1컵 무침양념 : 국간장 1큰술, 간장 1.5 큰술, 고춧가루 1/3큰술, 다진마늘 1/2 작은술 다진 파 1큰술, 식초 2큰술, 매실청 1큰술, 통깨, 소금 약간 1. 가지는 씻어서 꼭지를 자르고 반토막 내서 반으로 가르고 찜통에 넣고 무르게 찐 다음에 차게 식혀 찢어서 놓습니다. 2. 그릇에 무침 양념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주고 찢어 놓은 가지를 넣고 버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