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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진

[육아정보] 잘못알고 있는 육아상식 [육아정보] 잘못알고 있는 육아상식 잘못알기 쉬운 육아상식을 모아봤습니다. 육아 하시는 데 참고하세요^^ 감기 기운이 있다면 목욕을 안시킨다? 감기 증세가 있다고, 무조건 목욕을 시키지 않는 것은 잘못된 육아상식입니다. 몸이 너무 차갑거나 덥지 않도록 목욕물을 온도를 조절하여 목욕을 시켜주세요 많이 먹일 수록 건강하고 빨리 자란다? 아이가 무조건 많이 먹어야 건강하고 빨리 자란다는 말은 잘못된 육아상식입니다. 아이가 적게 먹고 또 많이 먹는 것은 육아 개인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많이 먹는 것 보다 식품군에 따라 골고루 섭취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가 좋은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걷는 연습을 시켜야 빨리 걷는다? 아이는 성장하면서 근육에 힘이..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의 신나는 미술시간 [육아일기] 호진군의 신나는 미술시간 호진군이 요즘 볼펜을 좋아라해서 집에서 볼펜을 잡으면 놓을 줄 모릅니다. 그리고 몇번 벽에 낙서를 해서 스케치북을 따로 사줬는 데 스케치북에 신나게 낙서를 하네요^^; 미술에 취미가 있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호진군이 스케치북 앞에 섰습니다. 파란 크래용으로 무엇을 그리려고 하는 걸까요? 다른 크래용을 고르고 있는 호진군 호진아~ 어떤 것을 그리려고 그러니?^^ 그림 그리는 것 보다 크래용 고르기에 정신이 없네요^^; 여러가지 색깔이 있어서 정신이 없지? ㅎㅎ 호진이의 미술솜씨는 못봤지만 미술에는 관심이 있는 게 보이네요 ㅎㅎ 호진군에게 나중에 한 그림 그려달라고 해야 겠습니다. 더보기
[육아교육] 생후19~24개월 언어교육 방법 [육아교육] 생후19~24개월 언어교육 방법 호진군이 요즘에 언어가 부쩍 늘었습니다. 말하는 것은 거의 다 알아듣고 자기 감정표현을 하면서 간단하게 얘기합니다. 과자달라고 할때는 "까까" 치즈달라고 할때는 "찌즈", 물달라고 할때는 "뮬"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점차 점차 커가는 모습을 보니까 기특하고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호진군이 편하게 언어를 익힐 수 있을까 하여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생후19~24개월 언어 발달 - 자기 이름을 알려주시고 두단어를 연결해서 간단한 질문을 하세요 - "여기 앉자" 같은 부모의 한가지 지시를 듣고 잘 따릅니다. - 음악에 맞춰 흥얼거리며, 대명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300개 정도의 단어를 이해할 수 있으며, 큰 트럭, 작은 차, 빨간 공 같은 명사를 수식어와 함께.. 더보기
[육아일기] 양치질도 척척, 치카~치카 혼자서도 잘해요 [육아일기] 양치질도 척척, 치카~치카 혼자서도 잘해요 호진군이 양치질을 비슷하게 흉내를 냈지만 이제서는 혼자서도 잘하네요^^ 점차 점차 양치질도 하고 한단어, 두단어 말하는 것도 많아질때마다 신기합니다. 고양이 모양의 악기와 함께 열심히 놀고 있는 호진군^^ 신기한 듯 악기를 흔들어보기도하고 나무막대기로 소리도 내봅니다. 호진군 고양이 모양 악기가 똑같은 데 친구의 악기가 더 좋아보이나봅니다. 호진군~ 친구의 악기랑 똑같은 거니까 부러워하지마^^ 이제는 본격적인 치카~치카^^ 양치질을 합니다. 칫솔을 잡고 양치질을 하는 호진군 제법 폼이 나죠?^^ 나 이제 양치질 정말 잘하죠?^^ 라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호진군 호진군~ 양치질도 잘하고 짱이에요^^ 치카~치카 양치질 잘해서 이가 튼튼한 호진군 ..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의 도넛 CF 연습? CF 모델 빰치네^^ [육아일기] 호진군의 도넛 CF 연습? CF 모델 빰치네^^ 호진군과 오랫만에 여유롭게 바깥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생일에 기프티콘 받았던 것이 생각이 나서 아내, 처제, 호진군과 함께 도넛을 먹으러 왔습니다. 도넛 매장이 신기한듯 삑~삑 소리나는 신발로 매장을 돌면서 맛있는 빵과 도넛을 일일히 손가락질 하면서 "이게뭐여~이게뭐여"합니다. ^^; 호진군이 "엄마, 아빠" 다음으로 할 줄 아는 말이 "이게뭐여" 에요^^; 아내 말로는 주말에 늘 호진군을 장모님께 맡기는 데 장모님께 배운 것 같다는 ㅎㅎ ^^; 암튼 도넷 매장에서 빼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먹을 것이 많은 지 호진군 행복한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입니다.^^; 호진군에게 고르라고 하자 이것 저것 다 찍네요^^; 그렇다고 다 사줄 수는 없고 선택권은.. 더보기
[요리진미] 진정한 꽃게찜의 맛에 빠지다 [요리진미] 진정한 꽃게찜의 맛에 빠지다 유난히 짧았던 추석 연휴 이번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형네집에서 연휴를 보냈습니다. 형네집으로 가니 어머니가 먹고 싶다고 한 꽃게찜과 맛있는 음식들이 차려져 있네요 형과 형수님이 준비를 많이 했네요^^; 어머니를 저희가 모시다 보니 형이 늘 어머니와 동생인 저에게 미안하다고 했었는 데 음식으로 어머니에 대한 미안한 마음들을 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한상 가득 차렸습니다. 그 중 어머니가 특히 먹고 싶어했던 꽃게찜^^ 저도 꽃게찜을 좋아라 해서 어머니 덕분에 포식했습니다. 게껍데기에 밥을 비벼서 먹으면 정말 밥도둑이 필요없습니다. 형집에서 든든하게 꽃게찜으로 든든하게 포식을 합니다. 호진군도 꽃게찜을 든든히 먹고 힘이 팍팍 형집과 처갓집이 바로 근처라서 형네집에서 밥..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은 가을산책 중.. [육아일기] 호진군은 가을산책 중.. 동자승이 된 호진군 가을 산책을 하면서 수행을 게을리 하지 않는 군요^^ 추석 때 누나들에게 장난감 달라고 옷 잡아당기고 때리고 한 것을 수행을 하면서 후회를 하나봅니다. 누나들하고 사이 좋게 지내 호진군^^ 수행을 하고 이제는 왼손에 비석을 들고 비석치기를 하는 폼으로 변신^^; 호진군의 이런 모습을 보니 예전에 비석치기를 하던 생각이 납니다. 아빠랑 한번 비석치기나 해야겠구나 호진군^^ ㅎㅎ 재미있게 보셨으면 아빠 힘나게 "다음뷰"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육아일기] 건강해진 호진군과의 생일파티, 먹보가 된 호진군 [육아일기] 건강해진 호진군과의 생일파티, 먹보가 된 호진군 한동안 중이염에 폐렴으로 아파서 집안을 비상으로 만들어 놓은 호진군이 드디어 몸이 많이 좋아져서 아빠의 생일상에 축하해주려고 등장했습니다. T빵집을 우연하게 광고해주는 격이 되버려서 모자이크처리를 할까 고민하다가 사진이 아까워서 그냥 포스팅합니다. 광고는 아니니까 편하게 ^^; 아빠 생일이 되니 호진군이 제일 신이 났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를 조금 봤던 것이 있었나봅니다. 생일케익에 초를 켰는 데 어떻게 했을까요? ^^; 호진군이 케익에 꽂혀있는 생일초의 불을 끄려고 달려듭니다. 하도 생일초를 끄려고 야단 법석을 떨어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도 전에 아빠랑 같이 불어서 생일초를 꺼버렸습니다. ㅎㅎ ^^; 호진아 이건 아빠 생일이란 말이야..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의 즐거운 목공놀이 시간 [육아일기] 호진군의 즐거운 목공놀이 시간 호진군이 목공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8월이면 생후 16개월인 호진군 이제는 제법 표현력도 강하고 한번 눈에 익힌 것은 잘 따라하는 호진군^^ 호진군이 이제는 목공놀이에 푹 빠졌네요^^ 호진군~ 가구 하나 만들어 볼래?^^ 뚝딱~뚝딱 구멍이 잘 집어넣네요^^ 이번에는 뭘 집어넣는 거니?^^ 회전하는 회전축을 구멍에 집어넣고 돌리고 있네요^^ 호진군이 목공놀이를 집중하면서 재미있게 하네요^^ 목공놀이가 끝나고 즐거운 음악시간^^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를 나팔인줄 알고 입에 넣는 호진군 ㅎㅎ 집에서 오카리나를 가지고 놀아서 그런것 같아요 ^^; 이제는 무엇이든지 척척~잘 따라하면서 익히는 중인 호진군^^ 정말 기특합니다^^ 호진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커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