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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백과

[육아 시사] 산후조리원 소비자피해 급증 [육아 시사] 산후조리원 소비자피해 급증 산후조리원 업체들이 계약해제 요구를 거부하는 등 소비자피해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산후조리원을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산후조리원 관련 상담 내용을분석한 결과, 2012년 상반기 404건이 접수됐는데, 그 중 “계약해제 거부”가216건(53.5%)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신생아의 질병 감염 또는 상해 등의안전사고는 61건(15.1%)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산후조리원 관련 소비자 상담은 급증하는 추세로 2010년 501건, 2011년 660건,2012년 상반기에만 404건이 접수되는 등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관련 소비자분쟁에 대해서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 더보기
[육아 시사] 장애 영, 유아 어린이집 특수교사, 보육교사 배치기준 강화 [육아 시사] 장애 영, 유아 어린이집 특수교사, 보육교사 배치기준 강화 장애 영, 유아를 위한 어린이집 특수교사 및 보육교사 자격과 배치기준이 만들어졌습니다.보건복지부장관은 7월 31일 국무회의에서 장애 아동 복지지원법 시행령안을 의결했습니다. 시행령에 따르면 현행 장애 영, 유아 3명 당 보육교사 1인, 9명 당 특수교사1인 배치기준이 장애 영, 유아 3명 당 보육교사 또는 유치원 특수교사 1명 배치,단 교사 2명 중 1명 이상은 특수교사로 배치해야 한다. 특수교사자격은 현재 특수교사 자격이 없어도 특수교육관련 8과목16학점 이상 이수하고 졸업한 자의 경우 특수교사를 배치한 것으로 인정했으나유치원 특수학교 정교사 1, 2급 자격자로 기준이 강화됩니다. 장애 영, 유아를 위한 보육교사자격은 현재 기존 .. 더보기
[육아시사] 가수 이현우, 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 위해 바자회 실시 [육아시사] 가수 이현우, 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 위해 바자회 실시 1991년 Black Rainbow로 데뷔해 해성같이 등장한 가수 이현우씨2009년 결혼을 하고 4살과 2살 아들을 둔 엄연한 애기아빠가 되습니다. 평소 육아에 관심이 많은 가수 이현우씨가 자신의 아들과 같은 다른 아이들에게사랑을 나누어 주기 위한 ‘한여름 큰사랑’ 바자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한사회복지회는 7월 25일 수요일 가수 이현우씨와 함께 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을 위한 ‘한여름 큰사랑’ 바자회를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 마당에서 1시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현우씨는 평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인연이 닿아 대한사회복지회와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정부의 입양대상아동지.. 더보기
[육아 시사] 상반기 남성 육아 휴직지 2.85% 직장 눈치와 현 제도의 문제 [육아 시사] 상반기 남성 육아 휴직지 2.85% 직장 눈치와 현 제도의 문제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2년 1월부터 6월 말까지 남성 육아휴직자는 894명으로전체 육아휴직자 3만 1,385명 중 2.85%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전체 육아휴직자 2만 9,394명 중 남성 육아휴직자는 670명으로 2.22% 였습니다. 육아휴직 기간도 남성은 평균 244일로 여성이 사용하는 휴직기간 290일과 크게 차이도났습니다. 육아휴직제는 1987년 도입이 되었지만 임금보전제도가 없어서 유명무실하게운용이 되다가 2001년 11월부터 육아휴직급여를 지급하게 되면서 이용자들이늘어났습니다.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의 비율이 조금씩 높아지는 증가 추세이기도하지만 남성 근로자들은 직장 분위기, 경제적 어려움, 인사.. 더보기
[시사이슈] 전남대 납치 사건, 경찰의 방관 속에 계속 일어날 일 [시사이슈] 전남대 납치 사건, 경찰의 방관 속에 계속 일어날 일 전남대 납치 사건으로 인해 어제와 오늘 각 포탈사이트가 시끄럽습니다.그러나 일이 어찌되었건 강제적으로 여대생을 차에 태운 것은 엄연한 납치입니다. 차에 억지로 태우고 있는 납치 용의자들이 "신천지 이단에 빠져갔고"라고크게 소리를 지르며 여대생을 억지로 차에 태우며 끌고 갔다. 여기서 우려가 될 일들은 제2차, 3차 전남대 납치 사건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앞으로 누구를 납치를 하게 되면 "신천지 이단에 빠졌다"라고 하면 경찰에게나누구에게든 정당화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남대 여대생 납치 의심 사건은 부모가 딸을 종교로부터 떼어놓으려 해서벌어진 해프닝이고 피해 여성이 납치가 아니라고 인정했고 부모가 데려가는 과.. 더보기
[육아시사] 무상보육의 효과인가? 20대 육아맘 경제활동 증가 [육아시사] 무상보육의 효과인가? 20대 육아맘 경제활동 증가 무상보육의 효과인가? 20대 육아맘의 경제활동이 증가했다고 합니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통계청의 고용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육아를 위해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20대 여성의 비경제활동인구는2분기 기준으로 2010년 28만5천명, 2011년 28만1천명으로 일정한 수준을유지하다가 이번에는 23만7천명으로 상당한 숫자가 감소했습니다. 집에서 애를 키우던 20대 여성이 경제활동에 나선 시기와 무상보육이 시행된시기가 겹쳐 무상보육이 20대 여성의 고용률 개선에 일조한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무상보육은 장례의 이 나라 꿈나무들을 위한 투자입니다.무상보육이라는 육아복지정책이 정말 바르게 뿌리가 내리고육아맘들이 경제활동을 잘 참여 할 수 있게 만드.. 더보기
[육아 시사] 14세 미안 아동 지문 사전등록제 시행 [육아 시사] 14세 미안 아동 지문 사전등록제 시행 경찰청은 7월 16일부터 14세 미만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 예방을위해서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보호자의 신청으로 미리 아동이나 치매환자 등의 지문, 사진, 기타 신상정보를등록을 하고 실종시에 이 자료를 활용하여 보다 빨리 찾을 수 있게 돕기 위한 것입니다. 어린이가 길을 잃을 경우 지구대와 파출소에 설치된 지문인식기를 이용하면간편하게 아이의 보호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는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안전드림(http://safe182.go.kr)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다만 인터넷으로 등록을 하게 되면 향후 경찰서를 방문하여 별도로 지문을 등록해야 됩니다. 경찰은 오는 10월 말까지 6개 특별, 광역.. 더보기
[육아 시사] 올해 0~2세 아이 무상보육지원 받는다 [육아 시사] 올해 0~2세 아이 무상보육지원 받는다 정부가 무상보육 지원 부족분에 대한 해결 방안을 내리지 못한 시점에서올해 0~2세 아이는 보육지원을 받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재정부는 "올해 지원받는 0~2세 아이들이 무상보육 혜택을 못받는 일은 없을것"이라며"국회와 논의를 거쳐서 이달 중으로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을 했습니다.그러나 "중앙정부의 예비비 지원은 만만치 않은 일"이라며기존의 예비비 지원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재정부, 복지부, 행정안정부 등 관계부처 차관이 만나비공개 회의를 열었으나 무상보육 관련에 대해 최종결정을 내리지 못했지만 오는 19일공청회를 열어서 보육예산 추가지원에 대한 정부의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정부 내에서 논의 중인 해결방안.. 더보기
[육아시사] 서양에서 뜨는 한국의 애착육아 [육아시사] 서양에서 뜨는 한국의 애착육아 서양에서 동양식 육아법으로 알려진 한국의 애착육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애착육아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정신적 유대를 중요하게생각하는 한국의 양육방식으로 아이와 함께 자고 안아주고 포대기로 업는 등충분한 스킨십을 통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런 한국의 애착육아에 비해 서양인들의 육아방식은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는 데중점을 둡니다. 태어나자마자 갓난아이를 따로 재우고 울어도 금세 달래지 않으며넘어져도 일어켜주지 않는 게 서양식 육아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서양에서 한국의 애착육아를 재조명하며 포대기로 아이를 업는 법이 UCC에오르기도 하고, 미국의 시사주간지에 한국의 애착육아가 소개가 되기도 했습니다.모든 사람이 한국의 .. 더보기
[시사이슈] 말많고 탈많은 인천 부평구, 매년 수십억원 예산 낭비 지적 [시사이슈] 말많고 탈많은 인천 부평구, 매년 수십억원 예산 낭비 지적 인천 부평구청장이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무리한 행정으로 매년 수십억원의 예산이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부평구에서는 기적의 도서관, 갈산도서관, 부개어린이도서관, 삼산도서관 등 구립도서관4곳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공사를 마치고 부개도서관이 개관할 예정이고청천도서관은 내년 개관 목표로 건립하고 있습니다. 부평구는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서관 운영을 위해 올해 17억원의 예선을 편성하였고 내년에는 추가로 개관할 도서관의운영비를 포함하여 모두 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라 일각에서 부평구청장이자신의 공약 이행을 위해 전시행정을 펼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한편 인천 부평 백운역 부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