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둔산동맛집 키친랩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둔산동맛집 키친랩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주말 저녁 콘서트를 보기 전에 가족끼리 오뭇한 식사를 하기 위해 맛집 블로거인 친구에게맛집으로 추천 받은 둔산동에 위치한 키친랩으로 향했습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행복해하는호진군의 미소를 봐도 행복한 저녁이 되었는 지 상상이 되시죠? ^^ 주말 저녁이라서 차가 조금 막히는 시간이긴 하지만 미식가인 친구가 추천해준 곳은과연 어떤 곳일까하는 생각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실험실 분위기와 여러가지 이쁜 인테리어가 한눈에 들어와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음식을 연구하는 연구실 컨셉에 맞춰서 잘 꾸며져있었고 많은 분들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들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실험실 화일철에 담겨져있는 메뉴들 너무나 다양하지만 일일히 설명과 사진이 담겨져있더군.. 더보기
대전 서구 맛집 등산 후 등갈비찜 먹으러 손박사 출동 대전 서구 맛집 등산 후 등갈비찜 먹으러 손박사 출동 아들과 장태산 등산 후 몸보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 퇴근하는 아내에게맛있는 것 먹자고 하니 등갈비찜 맛있게 먹었던 손박사에 가자고 해서 아내 병원에서아내를 태우고 바로 둔산동에 손박사로 고고씽했습니다. 등갈비찜도 맛있었는데 막국수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곳이였습니다. 따뜻할 온 한자를 쓴 온메밀면을 개시했더군요^^ 아내는 온메밀면을 먹고 싶다합니다. 간장 등갈비찜, 비빔막국수, 온메밀면 이렇게 아내와 주문을 했습니다.김치등갈비찜 메뉴가 새로 나왔지만 아들이 아직은 매운 것을 먹지는 못하니 다음으로 패스 등갈비찜과 막국수와 어울리는 밑반찬들 나머지 반찬도 맛있긴 하지만 등갈비찜과 막국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반찬은 백김치와오이절임이였습니다. 등갈.. 더보기
아내의 감과 꿩대신 닭으로 온 어두리 생선구이집 아내의 감과 꿩대신 닭으로 온 어두리 생선구이집 대전 충무체육관 쪽에 유명한 생선구이집으로 갔는데 해서 갔더니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아쉬움을 남기며 집으로 가는 길에 오류동 먹자골목에서 먹고 가자는 아내의 말에 따라갔는데 아내가 어두리 생선구이집을 나도 못본 골목에서 발견을 했습니다.여자의 눈으로 레이져가 나올 듯하게 바라보더니 "꿩대신 닭이다 들어가자!!"랍니다 ^^; 좋은 문구와 인테리어들이 눈에 들어오다 좋은 문구들이 군데 군데마다 많이 적혀있어서 주문한 음식들을 기다리는 데눈이 심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터리어도 많이 신경을 썼더군요 아내와 저는 고등어구이와 조기구이를 시켰습니다. 아내는 시키면서도 아내가가고자 했던 생선구이집을 못가서 아쉬운 마음들을 얘기합니다 ^^; 아들도 물고기가 되어서 .. 더보기
벗바리 대전곱창맛집, 곱창전골로 아내와 반찬으로 4살 아들 다 만족 벗바리 대전곱창맛집, 곱창전골로 아내와 반찬으로 4살 아들 다 만족 아내가 곱창전골이 먹고 싶다고는 하는데 4살 호진군과는 안맞아서미식가인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곱창전골도 맛있게 하고 호진군도 잘 먹을 수 있는반찬들이 다양하게 나오는 갈마동에 벗바리 곱창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벗바리가 뭘까 한참 생각을 하다가 뜻을 찾아봤습니다. 벗바리 :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뒤에서 보살펴 주는 사람 한마디로 말해서 겉으로 드러나게 행동하는 친구가 아닌 친구의 자존심을건드리지 않고 몰래 뒤에서 지켜봐주고 도와주는 좋은 친구네요^^ 곱창전문점이니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뒤에서 손님들을 보살펴주는 사람" 이런 뜻이 될라나요 ^^; 암튼 생소한 말이지만 벗바리라는 말 좋은 뜻이네요^^ 벗끼리 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분들이 왔네요.. 더보기
대전냉면맛집 , 3대째 전통 사리원면옥 대흥본점, 3대째 손님 호진군 대전 냉면맛집 , 3대째 전통 사리원면옥 대흥본점, 3대째 손님 호진군 결혼하고 5년만에 처음으로 대흥동 성당 맞은 편에 있는60년 전통 대전 냉면맛집인 사리원면옥에 호진군을 데리고 갔습니다. 호진군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먼저 올립니다 ㅎㅎ 저도 어렸을 때 호진군처럼 아버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이곳 사리원면옥에왔는데 호진군을 저도 데리고 왔으니 3대째 사리원면옥 손님이네요 ㅎㅎ 사리원면옥의 역사를 이렇게 걸어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장소는 똑같지만 건물이 멋지게 들어섰습니다 ^^ 대전시에서 3대 30년 이상 고유한 맛과 옛 추억을 간직한 전통업소라는 인증까지^^ 그런데 30년을 넘어서 60년 전통이니 오랫만에온 저에게 맛이 어떻게 변했을라나 기대가 되었습니다 따뜻한 육수가 나옵니다. 육수로 먼저 입가심.. 더보기
[대전 족발맛집] 장돌뱅이 족발전문점에서 친구들과 오뭇한 시간 [대전 족발맛집] 장돌뱅이 족발전문점에서 친구들과 오뭇한 시간 친구녀석 중에서 맛집이 아니면 안가는 미식가가 있는데 대전 어은동에장돌뱅이 족발집이 맛있다고 해서 친구들과 족발을 먹으려고 뭉쳤습니다. 작고 아담하지만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 한번 먹어본 사람이 안다고 미식가 친구 녀석이앞족보 중과 뒷족보 중을 시켰습니다. 족발과 조합을 이루는 반찬들이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맛있는 육계장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현금결제를 미리 말씀하시면 나오는 서비스이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드디어 족발이 나왔습니다.한상 푸짐하게 나오는 것이 너무나 맛있어보입니다 ^^ 상추에 족발을 올린다음 이 무말랭이를 올렸습니다. 정말 먹음직 하죠?? ^^다른 족발집과 틀리게 맛이 있더군요^^ 사장님도 젊은데 이렇게 깊은 맛을 내는 .. 더보기
[대전맛집] 홍두깨 손칼국수, 도마큰시장 속 3천원의 행복과 맛 [대전맛집] 홍두깨 손칼국수, 도마큰시장 속 3천원의 행복과 맛 5월은 제가 일로 인해서 정신없는 달이였습니다.5월 초에 갔다 온 맛집을 이제서야 소개해드립니다 ^^; 아내와 대전 도마큰시장에서 장을 보고 손칼국수를 맛있게 한다는홍두깨 손칼국수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친구가 손칼국수가 저렴하고 맛있다고 소개를 해줬는데홍두깨 손칼국수 집에 가보니 3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저씨가 열심히 손칼국수 면발을 만들고 계신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손칼국수만 가격이 착한줄 알았는데 모든 메뉴가 가격이 착합니다^^아내와 저는 손칼국수 2그릇을 시켰습니다. 맛있는 김치와 손칼국수에 넣어 먹는 다대기가 등장 합니다. 드디어 손칼국수가 등장했습니다. ^^3천원짜리인데 그릇도 크고 양도 많습니다 .. 더보기
[대전맛집] 미식가 아내가 반한 진수메밀냉면 [대전맛집] 미식가 아내가 반한 진수메밀냉면 아내가 친구들과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다고 데리고 온 진수메밀냉면입니다.아내는 맛집이 아니면 안먹는 저보다 더 미식가이기에 기대하면서 갔습니다. 방송도 탄 곳이기에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아내와 저는 물냉면을 시켰고 호진군도 먹어야 되니 평양왕만두를 시켰습니다. 메밀의 효능이라고 합니다. 제가 위가 안좋은 편인데 많이 좀 먹어야겠습니다 ㅎ잘때 베개로 메밀이 쓰이는 것도 봤는데 메밀 정말 우리 몸을 좋게해주네요^^ 삶은 계란이 먼저 나옵니다^^호진군이 고사리 손으로 먹겠다고 삶은 계란을 들었습니다 ㅎ 맛있게 익은 열무김치가 나옵니다.물냉면과 정말 환상의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ㅎ 드디어 물냉면이 나왔습니다 ^^푸짐하게 냉면산을 이루고 있네요^^ 큼직한 고기 보이시..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맛집] 바다사랑조개구이, 호진군은 조개탐험 [대천해수욕장 맛집] 바다사랑조개구이, 호진군은 조개탐험 대천한화콘도에 짐을 풀고 저녁으로 조개구이를 먹으러 나왔습니다.아내와 대천에 왔을 때 갔던 조개구이집은 문을 닫아서바다사랑조개구이집으로 가자고 해서 고고씽했네요 커다란 수족관에 조개들을 넣어놓고 꺼내주었습니다. 호진군하고는 조개구이집이 처음이네요 ^^;책으로만 보던 조개들을 직접 보니 신기한가 봅니다 ㅎㅎ 같이 온 누나와 조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ㅎㅎ 조개모듬구이 소로 2개를 시켰습니다.조개모듬구이 소 : 4만원, 중 : 5만원, 대 : 6만원 하더군요 조개구이와 같이 먹게금 나온 반찬들 조개구이가 있다보니 반찬에는 손이 가질 안더군요 ^^;오랫만에 먹는 조개구이다 보니 다들 폭풍흡입모드로 넘어갑니다 ㅎ 호진군은 누나랑 친해져서 누나 옆으로 가서 .. 더보기
[대전맛집] 태평초등학교 앞 왕만두찐빵 닭강정 [대전맛집] 태평초등학교 앞 왕만두찐빵 닭강정 친구들과 오랫만에 만나서 친구가 닭강정과 왕만두, 찐빵이 맛있다고 추천하는태평초등학교 앞에 왕만두찐빵 맛집을 찾았습니다. 상호명이 "왕만두찐빵"이네요^^그 만큼 왕만두와 찐빵에 자부심이 느껴지는 이름입니다^^ 초등학교 앞이라 그런지 가격들이 착합니다.저희는 매운 닭강정, 갈릭 닭강정, 고기만두, 김치만두를 시켰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매운 닭강정 ^^대뇌의 전두엽을 건드리는 매콤함이 맛있게 느껴집니다. 갈릭 닭강정이 등장했습니다.갈릭소스에 달콤함이 느껴지네요 다른 닭강정집은 튀김이 두꺼워서 닭강정을 먹을때 튀김을 먹는 건지닭을 먹는 건지 모르게 물엿을 많이 넣어서 딱딱하게 만드는 반면에이 곳은 튀김을 앏게 하고 물엿을 많이 넣지 않아서 매운 닭강정이나갈릭 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