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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빠되기

두 아들의 아빠의 어깨의 무거움 퇴근하고 무거운 몸으로 집에 오니 막둥이 아들이 기어와서 제 다리를 붙잡고 일어서며 씩 웃길래 안아줬더니 6살인 첫째아들도 안아달라며 제 몸에 달라붙네요^^; 한꺼번에 두 아들을 안은 아빠의 어깨의 무거움이란 ㅎㅎ 그래도 두 아들이 저를 반기는 모습에 무겁기는 해도 피로가 싹 풀립니다^^ 더보기
직장 이직 형님의 축하 한잔 다니던 직장을 정리하고 보다 복지가 좋은 직장으로 이직을 했네요^^ 친형이 축하하고 일 잘하라고 순대전골과 함께 한잔을 쐈습니다. 직장을 정리하고 다른 직장에 들어가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나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이 있으니 빨리 적응해야겠죠^^ 더보기
점심으로 맛난 바지락 칼국수 먹고 가족 생각 오늘 점심으로 모마트 푸드코드에서 맛난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네요^^ 요즘 어떻게 시간이 가는 지 모르게 바쁘네요^^ 여러가지 일들도 많지만 가장이라는 무게와 사명감이 버틸수있게해주는 것 같네요^^ 나를 바라보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더보기
두 아들이 있어 힘이 난 하루 요즘 메르스땜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잠시 안나가는 첫째아들과 둘째아들^^ 일하고 있는 아빠에게 힘 준다고 아내가 찍어서 보내줬네요^^ 외할머니가 가지고 온 쑥떡을 잘 안먹었는데 면역력 기르는데 좋다고 엄마가 얘기하니 간식으로 잘 먹는 첫째아들^^ 뭐든 잘 먹으니 메르스도 물리치겠죠^^ 두 아들때문에 힘이 납니다^^ 더보기
메르스로 인해 마음이 아픈 한주 메르스로 인해 마음이 아픈 한주네요 제가 살고 있는 대전에서도 메르스 확정 판정을 받은 분들이 생겨나면서 육아휴직 중인 간호사인 아내가 집에서 아이들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집 밖에서 뛰어놀아야 될 아이들이 집 안에서 있는 모습을 보니 좀 안타깝지만 이번주가 고비라니 이번주 이후에 반응을 보고 아이들을 놀려야겠네요 빨리 메르스 공포가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심마니에게 얻어먹은 산삼에 힘이 팍팍 일하는데 자주 놀러오시는 심마니께서 산삼을 많이 캐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산삼을 오랫만에 보니 신기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동상 고생한다고 산삼 한뿌리를 씻어서 입에 넣어주시더군요^^ 근데 산삼을 먹으니 기분 탓인가 산삼의 영양 탓인가는 몰라도 힘이 쏟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나중에 산에 가면 산삼이 있는지 제대로 관찰 좀 해야겠네요 ㅎㅎ 더보기
한석규의육아일기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석규의육아일기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동안 한석규의육아일기 블로그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새해는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든 것이 다 잘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지난해는 귀염둥이 둘째 윤호군도 태어나서 정말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가장으로써 무게감도 더 느껴졌지만 귀염둥이 둘째 윤호군의 미소만 보면 피로가 풀리더군요^^ 호진군과도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았는데요놀때는 아빠를 찾고 잠잘때는 엄마를 찾아서 저는 혼자 자는게 좀 그렇기는 하지만어쩌겠습니까 남자아이들은 엄마의 사랑을 더 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는 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두 아이 아빠로써 알콩 달콩 살아가는 모습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아내에게 2500일 이벤트를 준비하자 감동의 눈물까지 아내에게 2500일 이벤트를 준비하자 감동의 눈물까지 아들 둘과 육아 전쟁에 지친 아내가 제가 연말이라 늦은 퇴근과 회식이 잦아지다보니 많이 힘들어하기에 때 마침 아내와 연애하고 결혼한지 2500일이 되어서 이벤트를 준비를 했습니다.아내가 그날 또 송년회가 생겨서 갈지 말지 고민할때 어머니께 부탁해서 아이 돌봐달라고 하면 되니갔다오라고 했고 저는 정말 오랫만에 집에서 티라이트 초와 귤, 케익, 편지로 이벤트를 준비를 했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니 어머니와 함께 아들 둘이 편하게 자고 있더군요 ^^그래서 아이들 신경 안쓰고 오랫만에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다 준비를 하고 아내에게 눈이 많이 오니 집 앞 지하철 역에 오면 연락 달라고 했고집 앞 지하철 역에 도착하자 티라이트 초와 숫자초에 불을 켰습니.. 더보기
대전 산후마사지, 벤자롱 골드스파 노은점에서 산후마사지 데이트 대전 산후마사지, 벤자롱 골드스파 노은점에서 산후마사지 데이트 산후 마사지 받기 위해 옷 갈아 입고 인증샷 ^^; 아내가 출산 후 꼭 산후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해서 둘째를 낳고 나서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해 오랫만에 단 둘이 식사 데이트를 마친후 향한 곳은 노은동에 있은 벤자롱 골드스파로 향했습니다. 산후마사지를 받으러 가는지 몰랐던 아내는 폭풍감동을 했습니다 ^^;첫째도 아니고 둘째까지 낳아준 아내에게 당연한 이벤트라고 하면서 피로 확실하게 풀라고 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분위기가 좋아보였습니다.먼저 예약한 손님이 있어서 차 한잔 마시면서 기다리라고 친절하게 말씀하시더군요^^ 파워에이드를 연상케하는 파란색의 버터플라이차를 준비해주셨습니다.태국 전통 허브차인데 버터플라이라는 꽃이 이런 파란.. 더보기
두 아들이 있어서 힘들어도 버팀목이 되네요 두 아들이 있어서 힘들어도 버팀목이 되네요 두 아들의 웃는 모습과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힘들어도 버팀목이 됩니다 ^^ 요즘 일에 집에 오면 산후조리하는 아내를 도와서 집 안일도 신경쓰는 저는 쉬지도 못하니요 몇일 코감기와 목감기까지 달고 살았었습니다 ㅠ.ㅠ그래도 힘든 내색도 못하고 그랬는데 두 아들이 웃는 모습을 보면 버팀목이 되더군요^^이런 맛에 아이들을 키우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