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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과

대전여행명소, 대전엑스포기념관에서 세계엑스포 기념품 체험 대전여행명소, 대전엑스포기념관에서 세계엑스포기념품 체험 대전 엑스포 한빛탑 옆에 대전엑스포기념관이 3월에 개관을 했습니다.93 대전엑스포에 대한 추억 뿐만 아니라 세계엑스포 기념품도 한눈에 볼수 있어서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교육의 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로비로봇과 함께 있는 아이가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빌게이츠입니다 ^^ 1962년 아빠를 따라서 시애틀 세계 엑스포에 가서 2미터가 넘는 말하는 안내 로비로봇을 보고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추억이 나를 과학자로 만들었다고 회고했다 하네요^^ 엑스포 한빛탑 옆에 있어서 손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관람료 : 어른 2,5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5시반 (매주 월요일 휴관) 1층에는 9.. 더보기
호진군에게 웃음을 준 여주맛있는휴게소 호진군에게 웃음을 준 여주맛있는휴게소 평창을 여행가던 중 들렸던 여주맛있는휴게소가 호진군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호진군이 찍은 곳이 화장실인데요 아이가 편하게 볼일을 볼수 있도록 해놨더군요^^ 성 모양으로 된 곳을 들어가보니 이렇게 아이들 변기와 어른 소변기가 같이 배치되있습니다.제가 안에를 찍자 쑥스러운지 하트를 뿅하고 날려줍니다. 볼일을 보고 나서 창문에 기대어 포즈를 또 취하는 호진군 ^^휴게소 화장실에서 호진군이 이렇게 즐거워하는 것은 처음 봅니다. 아름다운 화잘실로 최우수상을 탈만한것 같습니다.세심하게 아이들까지 배려한 곳은 이곳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엄마를 기다리면서 이것 저것 볼꺼리를 구경하는 호진군개구리와 거북이가 있다며 저에게 끌고 오더군요^^ 호진군이 아빠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라고.. 더보기
평창청소년수련원 하늘담터 펜션에서 아들과 1박 평창청소년수련원 하늘담터 펜션에서 아들과 1박 평창 여행도 쉬어서 가야 되니 평창청소년수련원 하늘담터 펜션에서 1박을 했습니다.깨끗하고 펜션 주변 풍경들이 너무나 이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호진군은 2층에 침실에 마음에 들었는지 2층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하늘담터 펜션은 햇빛동과 달빛동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저희 가족은 햇빛동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온사방이 꽃과 나무로 둘러쌓아였어서 창문 밖으로 내다보는 풍경이 너무나 이뻤습니다. 아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창입니다. 그래서 아내가 1층 침실을 쓰기로 했습니다.저도 1층을 쓰고 싶었지만....... 호진군이 2층 침실에서 아빠랑 같이 자고 싶다고 해서 2층에서 호진군과 코 잤습니다. 2층 침실에서 누워서 아빠랑 엄마랑 행복이랑 같이 놀러와서 행복하.. 더보기
평창 버들개마을체험학교에서 아들과 즐거운 체험 평창 버들개마을체험학교에서 아들과 즐거운 체험 아들과 평창 2번째 여행지로 평창 버들개마을체험학교를 갔습니다.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여러가지 체험할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예전 학교 분위기도 느끼면서 아들과 즐거운 체험을 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학교 느낌이 그대로 들어서 옛추억이 조금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아들과 처음으로 탁구를 쳐봤습니다.제가 서브넣는 것을 알려줬더니 나름 서브를 잘 넣더라구요^^ 탁구를 알려주는데로 조금씩 치는 모습을 보니 탁구신동까지는 아니더라도저랑 탁구를 칠수있는 파트너 정도까지 만들고 싶어집니다. 이제는 밖에 나갔더니 이쁜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노란꽃이 마치 선녀같이 느껴집니다. 이 꽃은 마치 종이 매달려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하트모양도 같기도 하네요^^ 꼬끼오~~ 멋진.. 더보기
평창체험여행, 평창청소년수련원 하늘공방 평창체험여행, 평창청소년수련원 하늘공방 가족끼리 1박2일로 평창여행을 갔습니다. 대전에서 고속도로로 2시간 40분만에 평창에도착하고 처음으로 간 곳이 평창청소년수련원 하늘공방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아들에게는체험 여행이 기억에 남기에 체험할 수 있는 곳 위주로 여행 코스를 짜봤습니다. 하늘공방에서 무엇을 만든다고 하니 5살 호진군은 신이 나서 뛰어서 들어가더군요 ^^;역시 남자아이들은 무엇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쁜 그림들과 공방에서 나무로 만든 멋진 작품들이 먼저 들어옵니다. 호진군과 처음으로 만들어보기로 한것은 바로 모래시계였습니다. 열심히 예술가의 기질을 보이면서 모래시계를 만들고 있는 호진군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장난 아니죠? ^^ 박달나무를 가지고 설명을 들으면서 만드니 나름 .. 더보기
제천여행, 울고넘는 박달재를 아들땜에 웃고 넘어요 제천여행, 울고넘는 박달재를 아들땜에 웃고 넘어요 제천에서 마지막으로 가게 된 울고넘는 박달재를 아들의 천진난만함으로 웃음을 주니 웃고 넘었습니다. 박달재에 있는 그네 의자에 앉아서 웃음을 발산하는 호진군 ^^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박달재자연휴양림부터 방문을 했습니다. MTB 코스도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박달재의 풍경을 즐기시는 동호회나친구로 보이는 분들이 차를 타고 오면서 종종 목격이 되었습니다.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의 제천10경이 자세하게 나와있는 안내지도입니다.10경 중 의림지, 박달재, 배론성지를 이번에 갔으니 나중에 오면 다른 곳을 가봐야겠습니다. 둘째가 뱃속에 있어서 좀 더 감성적으로 변한 아내는 박달재의 전설을 읽으며 슬프다고 합니다. 박달재 전설(요약)제천시 봉양읍과 백운면을 .. 더보기
제천명소 배론성지, 단풍과 성지와의 거룩한 어울림 제천명소 배론성지, 단풍과 성지와의 거룩한 어울림 한국 천주교의 성지인 배론성지는 제천10경 중 10경으로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로 천주교사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성지라고 합니다. "배론"이라는 지명은 골짜기가 배 밑 바닥 같다고하여 붙여졌으며,1801년 신유박해 때 많은 천주교인들이 배론 산골에 숨어서 옹기장사로 생계를 유지하였고,황사영이 천주교도의 구원을 요청하는 백서를 토굴 속에 숨어서 집필한 지역입니다.1855~1866년 우리나라 최초 근대식 교육기관인 성요셉신학교가 세워졌습니다. 5월의 푸르름 속에 배론성지를 찾았는데 입구부터 거룩함이 느껴집니다. 주차장에서 내리자 마자 뿌리는 썬크림의 뚜껑을 따고 얼굴에 뿌리면서배론성지의 거룩함을 호진군의 천진함으로 깨버렸습니다. 천주교의 성지라서 이곳 .. 더보기
제천10경 의림지에서 온가족이 웃음꽃 활짝 제천10경 의림지에서 온가족이 웃음꽃 활짝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이 되어서 제천에 한번 마음 잡고 가보려고 했는데 충주에 마침 결혼식도 있어서하루 미리 올라와서 충주 옆에 제천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처음으로 온 의림지입니다.아내가 의림지에서 만들어준 토끼풀 팔찌를 차고 웃음꽃이 만개한 호진군을 보니 웃음이 납니다. 의림지는 국가명승 제20호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중 하나 입니다.수백년 묵은 노송들이 아름답게 펼쳐진 의림지는 제천의 용두산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둘째를 임신한 아내는 이곳에 오니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좋다고 하더군요^^제천에 오면서 자연치유도시라는 말이 붙어있는 것을 봤는데 그말이 실감이 납니다. 자연과 하나가 된 수변데크 위를 가족과 함께 여유있게 걷는 분들이 종종 .. 더보기
영화 변호인 촬영장소 대전시민대학, 화요장터로 활기 영화 변호인 촬영장소 대전시민대학, 화요장터로 활기 영화 변호인 촬영장소로 유명한 구 충남도청이 대전시민대학으로 탈바꿈하여 대전시민들이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즐겨찾는 명소가 되어버렸고 매주 화요일 들어서는 화요장터를 통하여전통시장 못지않은 장터 분위기도 연출하면서 활기가 넘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제가 찾은 날은 화요장터에서 채소모종 무료나눔행사를 했었는데 인기가 엄청났습니다.저도 주말농장을 하고 있는 찰나에 주말농장에 모종을 심을 겸 줄을 섰습니다. 줄을 서서 받은 제가 받은 모종들입니다. 당근, 얼갈이 배추, 상추, 옥수수, 오이, 호박 등 다양한채소모종들을 나눠주었습니다. 주말농장에 몇개 모종을 심었는데 모종 사는 것도 돈이 좀 드는데이런 모종들을 무료로 나눠주는 좋은 행사를 하니 농장을 운영하거나 베.. 더보기
가족여행 추천, 대전 시민천문대에서 별자리 공부 가족여행 추천, 대전 시민천문대에서 별자리 공부 하룻밤만 자면 주말이라서 그런지 잠을 안자고 늦게까지 놀려고 하는 호진군을 데리고야간 데이트를 할겸 대전 시민천문대에 방문했습니다. 책에서만 보던 별자리와 행성들을직접 눈으로 바라보고 공부를 하니 너무나 좋아하는 호진군을 보며 종종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만 하더라도 밤 하늘을 보면 별자리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었는데요즘에는 시골에 가야만 별자리들을 제대로 볼수 있게 되어서 안타까웠는데대전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천문대를 통해서 별자리들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 전시실을 통해서 은하계와 행성들에 대해서 체험하는 호진군 태양계의 중력저울을 통해서 행성별로 중력에 따라서 달라지는 몸무게를 볼수 있습니다.자기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