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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생후 31일, 목욕하면서도 카메라로 찍자 윙크하는 윤호군 생후 31일, 목욕하면서도 카메라로 찍자 윙크하는 윤호군 이제 태어난지 생후 31일이 된 윤호군 카메라를 들이대면 알고 취하진 않겠지만자연스럽게 윙크하는 포즈나 웃는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연출이 많이 됩니다.제가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윤호군이 사진 찍을 때 포즈 취하는 것을 태교를 많이 한것 같다는 느낌 ^^; 윤호군을 아내와 목욕을 시키다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자 저를 바라보며 윙크를 날립니다. 윤호군이 알면서 아빠한테 잘 찍어달라고 하나 하는 생각이 들며 약간 당황스럽더군요 ^^; 목욕을 다 하고 나서 카메라로 또 찍으려고 하니 이번에는 환하게 웃네요 ^^;목욕하고 상쾌해서 웃는 지 카메라로 찍으니 살인미소 포즈를 취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웃으니사진 찍을 맛이 나더군요 ^^; 사진 찍힐 줄 아는 윤호.. 더보기
생후 18일, 윤호군의 귀여운 다양한 포즈 발사 생후 18일, 윤호군의 귀여운 다양한 포즈 발사 윤호군이 생후 18일이 되니 다양한 표정을 지어 저와 아내의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게 만들어줍니다. 호진 형아!! 나 잘 부탁해!! (윙크) 형아가 손을 잡아주자 윙크를 하면서 고맙다는 표정을 짓는 듯해서 얼른 찍었습니다.형아인 호진군은 윙크를 하려면 두눈을 한동안 깜았는데 윤호군은 벌써부터 윙크를 잘하네요 ^^; 아빠 일 잘하고 오세요 빠이~~빠이!! 아빠에게 출근 잘하고 오라고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윤호군 ^^어떻게 이런 포즈를 취하는 지 신기하면서도 귀여워서 웃음이 납니다. 사랑의 화살을 아빠에게 뿅~~~ 저에게 사랑의 화살을 마치 발사하는 듯한 착각에 빠진 윤호군의 표정과 포즈둘째 아들이지만 이럴때는 더 사랑할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아빠 잘.. 더보기
생후 12일, 윤호군 집에서 처음 드는 잠자리 너무 피곤해요 생후 12일, 윤호군 집에서 처음 드는 잠자리 너무 피곤해요 둘째인 윤호군이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퇴원해서 집에서 처음 잠자리에 듭니다.집이 처음이라서 잠을 많이 자고 눈을 뜰때는 두리번거리기만 했다는 윤호군밤에 눈을 잠시 뜨고 있길래 후레쉬를 끄고 눈뜬 것을 놓칠까봐 조심스레 찍었습니다.신생아들 찍을땐 후레쉬를 켜고 찍으면 눈 실명될수도 있으니 초보아빠들 조심하세요 ^^; 아내가 산후조리원에서 10일간 산후조리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하겠다고 해서 주말부터 아내가먹을꺼리를 장을 보고 요리와 반찬을 미리 만들어놓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윤호군과 같이 퇴원해서 집에서 처음 산후조리하는 첫날 어머니와 제가 번갈아가면서 산후조리를도와주었습니다. 저는 윤호라는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마치고 양육수당까지 신청도 하고.. 더보기
출산 후 호진 형아와 행복이의 첫만남에 웃음꽃 활짝 출산 후 호진 형아와 행복이의 첫만남에 웃음꽃 활짝 아내의 출산 후 산후조리원과 집 그리고 일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한동안 좋은 소식을 못올렸네요 ^^; 동생인 행복이를 너무나 보고싶다던 호진군의 바램대로 동생을 보니 환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납니다.그리고 동생을 조심스럽게 만지는 호진군을 보니 동생을 아끼는 형아의 포스가 풍겨져나오네요 이번에는 동생의 발가락이 신기한지 발가락을 조심스럽게 만지는 호진군제가 봐도 행복이의 발가락이 신기하고 귀엽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행복이의 발가락을 이렇게 찍어줬습니다.발이 큰 것이 키도 많이 클꺼라고 말씀하시는 장모님의 바램처럼 키가 큰 훈남이 되겠죠? ^^ 엄마가 행복이를 안고 있자 자기도 동생을 안고싶다고 말하는 호진군아직은 동생을 안지는 못한다고 이해를 시키고 동생.. 더보기
미니축구 골대와 축구공 선물을 받고 신이 난 호진군 미니축구 골대와 축구공 선물을 받고 신이 난 호진군 절친한 형님이 호진군 주라고 직접 만든 미니축구 골대와 축구공을 선물로 주셨습니다.그 형님도 아들이 있어서 미니축구 골대를 만들었는데 호진군꺼까지 같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축구공과 미니축구 골대를 받고 신이 난 호진군미니축구 골대는 가까이 놓고 축구공을 만지작 거리며 좋아하네요^^ 축구공에 호진군이 좋아하는 카 에니메이션이 그려져 있어서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미니축구 골대와 축구공을 선물로 받은 만큼 호진군과 신나게 축구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더보기
로보카폴리 키즈카페에서 책과 색칠공부 삼매경에 빠지다 로보카폴리 키즈카페에서 책과 색칠공부 삼매경에 빠지다 호진군과 로보카폴리 키즈카페를 갔는데 평소에는 로보카폴리 장난감 가지고 노느냐 정신이 없던호진군이 책과 로보카폴리 색칠공부 삼매경에 빠졌습니다.책을 한권을 골라서 편안하게 누워서 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 평소에는 이런 아이들과 같이 장난감 삼매경에 빠졌을텐데..호진군이 오늘따라 왜 그럴까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 이번에는 로보카폴리 케릭터 색칠공부를 하는 호진군 ^^나름 신중하게 잘 칠하죠? ^^180도 달라진 호진군의 모습에 어리둥절했지만 그래도 집중하면서 책도 보고색칠공부하는 모습에 아빠로써 노는 모습만 보다가 이런 모습도 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ㅎㅎ 더보기
과자를 이용해서 자기 이름을 만들며 미소를 짓는 호진군 과자를 이용해서 자기 이름을 만들며 미소를 짓는 호진군 저녁을 먹고 나서 가족끼리 과자를 먹으며 티타임을 가졌는데 호진군이 갑자기 과자를여러개를 가져다가 식탁 위에 본인의 이름을 만들고 나서 엄마와 아빠를 부릅니다. "아빠!! 엄마!! 이것 봐요!! 내 이름 썼어요!!" 신이 나서 자기가 만든 이름과 함께 인증샷도 찍으라고 난리입니다 ^^; 추억으로 남는 것은 사진 밖에 없다고 얘기해줬었는데 역시 호진군 추억을 잘 남기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과자로 어떻게 이름을 만들 생각을 했는지 아이들의 생각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사진 찍으라고 할때는 언제고 사진을 찍고 있으니 쑥스럽다고 저런 표정을 짓는 호진군아빠 아들이긴 하지만 이~~ 귀여운 요물 날마다 이런 호진군을 통해서 웃을 수 있어서 하루를 살아가는 데 피로.. 더보기
자동세차장에서 아빠차가 목욕한다며 신기해하는 아들 보고 배운점 자동세차장에서 아빠차가 목욕한다며 신기해하는 아들 보고 배운점 아들과 차에 기름을 넣고 자동 세차장에 와서 세차를 했습니다. 자동 세차장에 몇번 호진군과왔지만 그때마다 차안에서 잠이 들어서 세차하는 모습을 못봤지만 어쩐일로 이번에는 깨어서 차가 자동 세차장에서 세차하는 것을 두눈으로 바라보며 신기해합니다. 호진군 : 아빠!!(활짝 웃으면서) 아빠 차가 지금 목욕한다!! 신기해!!아빠 : 그래!! 꼬마 버스 타요에서 타요가 목욕하는 거 많이 봤지?호진군 : 예^^ 근데 아빠차가 목욕하는 거는 처음봐아빠 : 아빠차가 목욕할때마다 호진군은 차안에서 잤는데.. ^^;호진군 : 나 안잤어!! (우기는 호진군 ㅠ.ㅠ) 암튼 호진군이 자동 세차장에서 차가 세차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며 바라보는 모습에입가에 미소가 .. 더보기
아빠와 주말농장, 5살 최연소 꼬마 농부 탄생 아빠와 주말농장, 5살 최연소 꼬마 농부 탄생 5살 최연소 꼬마 농부 탄생!! 아들과 농장물들을 직접 심고 기르면서 좋은 체험이 될것 같아서 주말농장을 신청을 했고밭을 배정을 받아서 저희 밭에 거름을 주고 쇠스랑을 가지고 밭을 갈아주었습니다.호진군도 자세히 보다가 자기도 해보겠다고 해서 줬더니 나름 잘하네요 아빠가 하는 것을 자세히 지켜봤다가 따라하는 모습을 보니 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상추모종을 심으려고 다음에는 비닐 깔아주는 멀칭을 했습니다.멀칭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필수라고 합니다. 햇빛을 차단해서 농장물 심은 곳 외에는 잡초가자라는 것을 막고 땅 온도도 높여줘서 농장물만 잘 자랄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저와 같은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도 멀칭은 그래서 필수인것 같습니.. 더보기
대형마트에서 쌍절곤으로 낚시하는 호진군 대형마트에서 쌍절곤으로 낚시하는 호진군 살것들이 있어서 대형마트에 갔는데 호진군의 눈에 쌍절곤이 들어왔습니다.쌍절곤을 꺼내달라고 하더니 갑자기 이런 행동을 취합니다. 아빠 : 호진아!! 뭐하는 거니? ^^호진군 : 이걸로 낚시해요아빠 : 그래? 어떤 물고기 잡는거야?호진군 : 큰 고래 잡을꺼에요 대형마트까지 왔으니 큰 고래는 잡아주고 가려고 하나봅니다 ㅎㅎ 그리고 쌍절곤을 사달라고 조르길래 제가 쌍절곤을 조금 돌릴줄 알아서 지금은 장난감 용도로 가지고놀게금 하고 나중에 알려줄 용도로 사려고 했으나 마누님의 반대에 부딛혀서 무산되었습니다.쌍절곤으로 낚시하는 호진군의 상상력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더보기